2011년 9월 수출입 동향(확정치)

대전--(뉴스와이어)--2011년 9월 수출입동향 및 무역수지

Ⅰ. 수출 동향

[총괄] 전년동월대비 18.8% 증가한 468.3억불 기록

선박이 33.9% 감소하였으나, 그외 석유제품(54.9%)·승용차(38.6%)·철강제품(37.9%) 등 주력품목 수출 확대로 18.8% 증가

[품목별] 승용차·자동차부품·석유제품 등은 증가세 지속, 반도체·액정디바이스 등은 감소세 둔화

(석유제품) 유가상승에 의한 수출단가 상승 영향 지속으로, 전년동월대비 54.9% 증가하며 42.9억불 기록
* 전년동월대비 증가율 : 58.2%(‘11.6) → 90.1%(7) → 81.8%(8) → 54.9%(9)
(무선통신기기) 지난달의 감소세를 이어가며 6.4% 감소한 14.4억불 수출
(선박) 최근의 2개월 연속 증가세를 마감하며 33.9% 감소한 29.8억불 기록
(승용차) 견조한 수출증가세를 보이며 38.6% 증가한 34.7억불 달성
(반도체) 7개월 연속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나, 지난달에 비해 감소세가 소폭 둔화되어 3.8% 감소한 46.5억불 수출
(가전제품) 지난달보다 증가폭을 키우며 19.1% 증가한 13.7억불 기록
(액정 디바이스) ‘11.2월 이후 수출감소세가 지속되고 있으나 금년 최고액인 24억불 수출하며 감소세는 소폭 둔화

[지역별] 中·美·日·동남아 등 주요 교역국 상대 수출 증가세 지속, 對EU 수출도 한·EU FTA 발효전후 감소세에서 회복하여 2개월 연속 증가세 시현

(EU) 전년동월대비 10.0% 증가,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0%이상 증가세를 기록하며 한-EU FTA 발효 직후(‘11.7월)의 감소세를 회복

- 선박·액정디바이스·반도체 등은 감소하였으나, 승용차·자동차부품·석유제품·철강제품·가전제품 등은 증가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선박(△18.6), 승용차(89.2), 석유제품(96.1), 자동차부품(30.6), 철강제품(52.4), 액정디바이스(△27.3), 가전제품(5.6), 반도체(△43.8)

- 국가별로는 독일·네덜란드·프랑스·슬로바키아 등은 증가, 영국·폴란드·이탈리아·벨기에 등은 감소
* 주요국 수출증감률(%) : 독일(9.1), 영국(△25.2), 프랑스(2.4), 이탈리아(△15.2), 폴란드(△16.3), 슬로바키아(6.2), 네덜란드(64.3), 벨기에(△52.9), 스페인(14.6)

(중국) ‘11.5월 이후 5개월 연속 110억불 이상을 수출하며 20.3% 증가한 117억불 수출

- 화공품·석유제품·철강제품·승용차·자동차부품·액정디바이스 등 주력품목 대부분이 증가하였으나, 반도체는 감소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석유제품(52.4), 화공품(38.5), 철강제품(22.0), 자동차부품(21.1), 액정디바이스(12.1), 반도체(△6.1)

(미국) 승용차·자동차부품·철강제품·가전제품 등이 호조세를 보이며, 무선통신기기·반도체 등의 감소세에도 불구하고 15.6% 증가로 전월(6.8%)대비 증가폭 확대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무선통신기기(△5.2), 승용차(32.1), 자동차부품(33.8), 가전제품(42.2), 철강제품(26.4), 반도체(△34.7), 석유제품(3.8)

(일본) ‘11.3월 이후 7개월 연속 30억불 이상을 수출하며 46.7% 증가한 35억불 기록, 견조한 수출증가세 시현

- 석유제품·철강제품·무선통신기기·은 등은 호조세 지속, 반도체·액정디바이스는 감소
* 주요품목 수출증감률(%) : 석유제품(94.9), 무선통신기기(256.3), 화공품(41.6), 액정디바이스(△88.2), 반도체(△17.3), 은(232.3)

(중동) UAE·이란·사우디 등 주요 교역국 상대 수출호조세 지속, 23.8% 증가한 26억불 기록

* 주요국 수출증감률(%) : 사우디(50.7), UAE(42.0), 이란(131.6), 이집트(△29.9), 이스라엘(177.1), 알제리(△36.9)

Ⅱ. 수입 동향

[총괄] 원유·석탄·가스등 원자재 수입 증가세 지속으로 전년 동월대비 29.3% 증가한 452.7억불 기록하며 전월수준 유지

[품목별] 원자재는 수입 증가세가 지속되며 43.2% 증가하였고 소비재도 31.5% 증가, 자본재는 4.5% 증가로 증가세 둔화

(원자재) 원유·석탄·가스 등 에너지류의 수입증가세 지속으로 43.2% 증가

- (원유) 전년동월대비 물량은 9.1% 증가하였으나, 도입단가는 43.6% 상승하여 수입액은 56.6% 증가
* 주요 원자재 수입증감률(%) : 석탄(73.5), 가스(101.8), 나프타(37.2), 철광(61.6), 고무(22.7), 동(1.5), 알루미늄(23.9), 니켈(△26.7) 등

(소비재) 쇠고기·돼지고기·쌀·의류 등이 높은 수입증가세를 보이며 31.5% 증가

* 주요 소비재 수입증감률(%) : 소맥(△17.4), 쌀(321.3), 옥수수(42.0), 대두(12.1), 주류(41.5), 소고기(77.0), 돼지고기(139.4), 가전제품(16.9), 승용차(15.6), 의류(53.8)

(자본재) 기계류·자동차부품·무선통신기기 등은 수입이 증가하였으나,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장비·컴퓨터 등의 수입이 감소하면서 4.5% 증가

* 주요 자본재 수입증감률(%) : 반도체(2.8), 반도체제조용장비(△21.8), 디스플레이패널 제조용장비(△40.8), 무선통신기기(62.9), 자동차부품(23.1), 액정디바이스(2.7)

[지역별] 중동(65.1%) · 중남미(48.1%) · 호주(37.0%) · 캐나다(100.1%) 등 주요 자원국으로부터 높은 수입증가세가 지속

그 외, 중국(23.8%)·EU(26.3%)·미국(8.2%)·일본(3.6%) 등

Ⅲ. 무역수지 동향

15.6억불 흑자 달성, ‘10.2월 이후 20개월 연속 흑자

(주요 흑자국) 對中 44.2억불, 對동남아 37.6억불, 對美 12.1억불, 對홍콩 21.6억불, 對중남미 16.6억불, 對EU 7.7억불
(주요 적자국) 對중동 84.1억불, 對日 20.8억불, 對호주 19.5억불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웹사이트: http://www.customs.go.kr

연락처

관세청 통관기획과
강경훈 사무관, 고준평
042-481-7845,7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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