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프로구단 야구용품 할인 판매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올해 프로야구가 관중 600만 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지난 10월 8일 포스트 시즌 개막을 시작으로 그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롯데마트는 그룹 계열 구단인 롯데자이언츠가 정규시즌 2위로 선전하며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우승을 기원하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우선, 10월 16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잠실점, 부산 동래점, 광주 상무점 등 60개 점포에서 ‘롯데’, ‘기아’, ‘두산’ 3개 프로 야구단의 아동용 야구용품을 최대 45%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아동용 야구모자(S/M)’를 시중가보다 35% 가량 저렴한 9,800원에, ‘아동용 글러브(오른손잡이용)’를 시중가보다 37% 가량 저렴한 15,800원에, ‘아동용 나무배트’를 시중가보다 45% 가량 저렴한 12,000원에, ‘아동용 안전구’를 시중가보다 37% 가량 저렴한 3,800원에 판매한다.

또한, 10월 20일부터 26일까지 서울역점, 중계점 등 85개 점포에서 ‘인기 가전상품 기획전’을 진행해, TV, 냉장고, 세탁기 등 행사 상품을 신한카드나 국민카드 또는 우리카드로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10%를 할인해준다.

이밖에, 롯데마트는 14일부터 전점 매장 내 롯데자이언츠 응원송을 내보내고,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 부산 사직구장 인근 점포인 동래점에서 디지털파크 가전매장 내 전시된 TV를 통해 야구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별도의 응원 공간을 마련하며, 키즈부산점에서는 일부 직원들이 야구유니폼을 착용하는 등 플레이오프 기간 응원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예정이다.

남창희 롯데마트 마케팅부문장은 “프로야구를 향한 뜨거운 열기 속에서 4년 연속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것을 기념해 상품 할인 행사 및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준비했다”며, “한국시리즈에 진출하게 되면 더 풍성한 우승기원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ma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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