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원전 방문은 지난 3, 4, 5월에 이어 올해 벌써 네 번째 실시하는 공무원 원전 현장 체험 교육이다.
무엇보다 이날 원전 방문은 산자부의 방폐장 선정에 대한 부지선정공고가 오는 6월 16일자로 예정된 가운데, 행정부지사가 직접 도청 국장급 간부는 물론 23개 모든 시군의 부시장·부군수가 함께 원전교육에 참여함으로써, 앞으로 道 차원에서 본격적인 방폐장유치 활동을 전개하겠다는 신호로 받아들여진다.
이 자리에서 김용대 행정부지사는" 道는 방폐장이 반드시 도내에 유치될 수 있도록 여론수렴, 유치추진위원회 구성 등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며,"시군에서도 안전성에 대한 주민홍보 등 적극적인 사업추진을 당부"하였다.
한편, 참석한 23개 시군 부시장·부군수들도 최근 정부가 입지선정기준으로 부지적합성이나 주민의 수용도, 사업 추진여건 등을 주요 항목으로 고려하고 있다는데 대하여 "지금까지 원전을 안고 살면서 모든 위험을 감수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러한 상황에 있게 될 원전 소재지역에 부지선정의 우선권을 주는 것이 방폐장 부지선정의 형평성과 합리성에도 맞다."며 한 목소리로 의견을 모았다.
이와 관련 도에서도 지난 5월 행정부지사의 산자부 방문 시에"주민이 원할 경우 원전이 소재한 곳에 입지의 우선권을 주도록 입지선정기준을 마련해줄 것"을 강력히 건의한 바 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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