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대한민국 산림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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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6 13:29

서울--(뉴스와이어)--신한은행(www.shinhan.com 은행장 서진원)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10차 총회의 일환으로 산림청에서 주최하는 ‘2011 대한민국 산림박람회’에 참가하여 다양한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진행되는 본 산림박람회는 경남 창원시 소재 스포츠파크 광장에서 개최되며, 400여 개의 정부 및 녹색 관련단체들의 전시 및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신한은행은 녹색금융 및 미소금융에 대한 그동안의 지원활동과 지역사회 자원봉사, 나무심기, 환경캠프 등 친환경 활동을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소개한다.

특히, 참관객은 직접 희망의 메시지를 적어 나무를 꾸미는 ‘신한 희망의 나무’ 꾸미기 이벤트와 은행에서 사용한 폐현수막을 재활용한 ‘에코백 및 뱃지 만들기’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신한은행은 박람회 기간 동안 버스형 이동점포인 ‘뱅버드’를 운영하여사막화 방지총회로 방한한 외국 관계자 3천 여명과 50만명의 예상 참관객의 금융거래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신한은행은 ‘따뜻함이 서로 통하는 세상’을 모토로 본 행사에 참가했으며,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서로 희망을 나누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6월 ‘2011년 대한민국 녹색경영대상’에서 전문대상으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지속가능경영분야에 공신력 있는 DJSI Asia-Pacific지수에 신한금융그룹이 3년 연속 편입되었으며, 신한은행이 은행부문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