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현대아트홀 페스티벌’ 고객초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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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코스피 005380
2011-10-16 15:13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회장 정몽구)는 현대차 구매고객 및 홈페이지 응모고객 2,400명을 초청해 내달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서울 삼성동 소재 현대아트홀에서 ‘현대아트홀 페스티벌Ⅲ’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현대아트홀 페스티벌Ⅲ’는 ‘The Master Musicians : 한국 대중음악을 이끌어온 진짜 뮤지션을 만난다’를 슬로건으로 하고 있으며, 현대차는 이 무대에서 국내 최고의 밴드 뮤지션들과 유명 가수들이 함께하는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이소라의 프로포즈, 유희열의 스케치북 등 인기 음악 프로그램을 연출했던 강승원 PD가 음악감독을 맡은 ‘현대아트홀 페스티벌Ⅲ’는 성시경, 아이유, 이적 등 유명 가수들이 함춘호(기타), 김효국(오르간) 배수연(드럼), 신현권(베이스), 김원용(색소폰), 심성락(아코디언) 등 6명의 실력파 밴드 뮤지션들과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어서, 참가자들의 만족도가 그 어느 때보다 높을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현대차는 이번 공연에 i40, 쏘나타 하이브리드 고객 및 현대차 홈페이지(www.hyundai.com) 응모 고객 등 총 2,400명을 초청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고객은 10월 23일까지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당첨자는 24일 홈페이지 및 개별연락을 통해 고지된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현대차 고객들에게 새롭고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기 위한 H·Art의 지속적인 문화 마케팅 행사”라며, “현대차 문화브랜드 H·Art의 새로운 시도를 통해 이전에 느끼지 못했던 감동과 추억을 고객들에게 선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지난 3월 서울 삼성동 소재 코엑스 아티움에 현대차 문화마케팅 전용 공간인 현대아트홀을 오픈하고 ‘유키구라모토&이루마 협연’을 시작으로, 7월에는 교사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한 ‘80년대 대중음악의 아이콘 콘서트’ 등 2차례의 ‘현대아트홀 페스티벌’을 개최한 바 있다.

또한, 10월과 11월 마지막 주에는 여성고객을 대상으로 ‘마티네 콘서트’, 12월에는 뮤지컬 ‘젊음의 행진’ 등 다양한 문화공연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현대자동차 개요
현대자동차는 국내 최초로 독자 모델 포니를 개발하며 대한민국 자동차 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해왔다. 세계 200여 개국에 자동차를 수출하고 글로벌 생산기지를 건설해 세계적인 자동차 메이커로 자리매김했다. 세계 최초 양산형 수소차를 출시하고 프리미엄 브랜드 제네시스를 론칭해 시장을 확대하는 한편, 선도적 자율주행과 커넥티비티 기술을 바탕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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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자동차 뉴미디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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