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광고 전문가들 한자리에 모인다…11월 7일 모바일먼데이 행사 개최

- 비상하는 모바일광고 기회를 잡아라…인모비 탭조이 등 공식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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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컴스코리아
2011-10-17 10:4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모바일 업계 커뮤니티인 모바일먼데이(http://mobielmonday.co.kr)는 모바일광고 시장을 둘러싼 다양한 이해관계자들 모두에게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는 자리를 마련한다고 17일 밝혔다.

오는 11월 7일 서울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세계 최대 독립 모바일광고 업체인 인모비와 미국의 선두 모바일광고 업체인 탭조이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모습을 보이며, 국내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탭조이는 개발자들이 보다 높은 모바일광고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그들만의 노하우를 공유한다. 인모비는 리치미디어 기반의 확장형 모바일 광고의 가치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KT경제경영연구소와 메조미디어는 국내 모바일광고 시장의 현황과 주요 흐름을 진단한다. 또한 모바일게임 업체인 컴투스는 광고 플랫폼으로 진화하는 모바일 게임을 주제로 발표한다.

한편 시장조사업체인 가트너는 올해 세계 모바일광고 시장이 올해 모바일광고 시장은 지난해 16억 달러에서 두 배 이상 늘어난 3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리서치업체인 글로벌 인더스트리 애널리스트(Global Industry Analysts, GIA)는 세계 모바일광고 시장이 급성장을 이어가며, 오는 2017년에는 320억 달러 규모를 형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행사 정보와 등록은 웹사이트(http://onoffmix.com/event/4099)에서 할 수 있다.

한편, 모바일먼데이는 모바일 업계 종사자들이 오프라인으로 만나는 네트워킹 이벤트로 상호간의 정보를 공유하고 글로벌 시장개척을 위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장이다. 지난 2000년 핀란드에서 처음 시작된 모바일먼데이는 현재 세계 100여개 이상의 도시에서 매달 다양한 주제로 정보 공유 행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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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등록: http://onoffmix.com/event/4099
모바일먼데이: http://mobielmonday.co.kr

웹사이트: http://telecoms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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