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당진 2차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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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코스피 047040
2011-10-17 09:30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철강 메카로 떠오르며 내년 시로 승격을 앞두고 있는 충남 당진군에서 당진 2차 푸르지오를 분양한다.

당진 2차 푸르지오는 충남 당진군 당진읍 읍내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2층 ~ 지상 20층 아파트 6개동 572세대로 이루어져 당진 1차 푸르지오 898세대와 함께 총 1,470세대의 대형 브랜드 아파트 타운을 형성하게 된다. 분양세대수는 전용면적 60.7943㎡ 31세대, 60.9534㎡ 72세대, 98.7606A㎡ 140세대, 99.1678㎡ 38세대, 84.9214㎡ 121세대, 84.8237㎡ 17세대, 84.6963㎡ 102세대, 84.3919㎡ 51세대로 구성되어 있다.

▶ 현대제철 고로 3호기, 당진화력, GS화력발전소 착공 등 지역 개발 호재
충청남도 당진은 현대제철 일관제철소가 위치한 곳으로 당진 서북부 일원을 철강 및 자동차 부품 클러스터로 개발될 예정이다. 이미 1, 2 일관제철소가 가동을 하고 있으며 지난 4월부터 제 3의 일관제철소가 착공하면서 포항, 광양에 버금가는 철강 생산지로 변모하고 있다. 특히, 항만/고속도로 등 교통망이 잘 갖추어져 있으며, 현대자동차 아산공장과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이 20분 거리에 위치하여 철강제품이 소비자와 만나는 최적의 입지를 갖추고 있는 것으로 평가 된다.

▶ 당진군 2012년 시 승격 등 꾸준한 인구 유입 및 기반시설 확대 예정
또한 당진화력, GS화력발전소 등이 착공하는 등 지역 개발의 호재가 연이어 진행되고 있어 2012년 예정된 당진군의 시 승격과 함께 지속적인 인구 유입 및 기반시설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한 당진-천안 고속도로, 제 2 서해안 고속도로 건립계획 등 도로교통망 확대가 기대되며, 당진 종합병원 개원 및 충남대 제2병원 설립 등으로 생활환경의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 당진 1차 푸르지오와 함께 1,470세대의 대단지 브랜드 타운 형성
당진 2차 푸르지오는 오는 11월 입주 예정인 당진 1차 푸르지오와 연이어 위치하고 있어 총 1470세대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 아파트로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전 세대가 전용면적 84㎡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최근의 실수요 위주의 부동산 시장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 남향 위주의 단지 설계, 세대 Type 별로 특화된 상품 설계 적용
당진 2차 푸르지오는 전 세대가 남향 위주의 동배치를 가지고 있다. 특히, 판상형으로 설계된 라인은 남서향 위주로 배치되어 있는데 이는 채광시간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한 6개 동 모두가 1~2개층을 필로티로 설계하여 단지 전체의 쾌적함을 높혔다.

단지 바로 옆에 대규모 공원도 조성되며, 또한 내부 평면에서는 넓은 수납공간과 채광 및 통풍 극대화, 세탁과 건조를 한 곳에서 할 수 있는 원스톱 세탁 공간 등 특화 설계를 적용하고 있으며, 각 세대별로 주방 펜트리공간(84C), 다양한 공간연출이 가능한 워크인클로젯(84A), 양면 개방형 거실(84C,D) 등 특화된 상품 설계로 소비자 Needs 반영하고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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