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연구소, 개인정보보호 공익 캠페인 ‘난 소중하니까’ 실시

- 새롭게 시행되는 제도에 맞춘 개인정보보호의 모든 정보를 제공

- 인기 작가 하일권씨의 웹툰연재, SNS 전파 이벤트 등 정보와 재미 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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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코스닥 053800
2011-10-17 09:32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통합보안 기업 안철수연구소(대표 김홍선 www.ahnlab.com)는 최근 개인정보보호법의 발효에 맞춰 올바른 개인정보보호 전파를 위해 오는 11월 30일까지 “안철수연구소 개인정보보호 캠페인 ‘난 소중하니까’”를 진행한다.

이번 공익성 개인정보보호 캠페인은 최근 개인정보의 유출사고가 증가하고, 이 개인정보가 피싱, 해킹 등 2차 피해로 연결 되는 등 문제가 증가함에 따라, 개인정보의 올바른 이해와 보호인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철수연구소는 캠페인 홈페이지(http://www.ahnlab.com/kr/site/html/event/2011/1003/index.jsp)를 구축하고 개인정보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먼저, 개인정보보호의 손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삼봉이발소’로 유명한 인기 웹툰작가인 하일권씨의 ‘내 개인정보를 구해줘’를 연재한다. 이를 통해 개인정보유출 피해사례와 대책들을 쉽고 재미있게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하일권 작가는 지난 4월부터 진행하는 안철수연구소의 좀비PC방지 캠페인에서 ‘내 PC를 구해줘’로 온라인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다.

이와 함께, 안철수연구소는 이번 캠페인에서 새롭게 시행되는 개인정보보호법에 맞춘 최신판 개인정보의 정의와 개인정보보호 수칙 10계명, 바뀌는 제도에 따른 개인정보보호 5대 체크리스트 (보충자료참고), 패스워드 관리방안, 피싱에 대한 대처 방안까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모든 정보를 하나의 웹페이지에서 제공한다.

누리꾼이 자유롭게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등 소셜미디어(SNS)에서 이번 공익캠페인을 손쉽고 폭넓게 공유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마련하고 SNS에 전파한 누리꾼 중 총 100명에게 2012년 안랩 달력을 제공한다. 또한, 개인정보보호방법을 이미지로 쉽게 설명한 화면보호기를 직접 제작해 무료로 배포한다.

안철수연구소 이상국 세일즈마케팅팀장은 “개인정보보호를 위해서는 기업과 개인, 두 주체가 모두 노력해야 한다.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광범위한 정보에 재미를 더한 이번 캠페인으로 기업과 개인 모두가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인식이 성숙해지기를 기대한다. 안철수연구소는 앞으로도 ‘보안의 생활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안랩 개요
안랩(www.ahnlab.com)은 1995년 3월 창립된 소프트웨어 기업으로서 세계적 수준의 보안 기술력과 전문적인 소프트웨어 제품 및 서비스 역량을 갖춘 신뢰도 높은 기업이다.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2012년에 국내 패키지 소프트웨어 업계 최초로 매출 1000억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세계적으로 정보보안 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한 1988년부터 쌓은 정보보안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장을 개척해왔으며, 국내 보안 업체 중 유일하게 5대 국제 인증을 모두 획득해 글로벌 기업들과 대등한 기술력으로 경쟁하고 있다. 네트워크 및 엔드포인트 보안 솔루션, 보안 컨설팅, 보안 관제 등 최신 보안 위협에 다층적인 해법을 제공한다. 지능형 지속 위협(APT)에 대응하는 트러스와처, 디도스 등 네트워크 침입을 탐지/차단하는 트러스가드, 모바일 및 PC용 악성코드를 진단/치료하는 V3가 대표적 제품군이다.

웹사이트: http://www.ahnlab.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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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연구소 커뮤니케이션팀
황미경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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