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 킨텍스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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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11-10-17 09:50
고양--(뉴스와이어)--도로와 교통에 관한 최첨단 기술과 제품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 도로교통박람회가 열린다.

이미 회를 거듭하면서 아시아를 대표하는 도로교통 전문전시회로 자리매김한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www.road-traffic.com)’가 오는 10월 18일부터 21일까지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는 지난 행사보다 약 30% 확대된 123개사 350부스가 참가하고, 15,000여명의 전문가 및 관련업계 종사자가 참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국토해양부와 한국도로공사, 경기도, 고양시, 코트라 등 정부가 후원하는 내실 있는 행사로, 이미 코트라의 전 세계 무역관을 통해 직접 해외 바이어를 초청, 도로교통분야에 종사하는 건설업 및 전문기업에게는 더 없이 좋은 마케팅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주목받고 있는 제품과 기술이 대거 선보일 이번 전시회에는 태풍에 의한 교통시설물 피해를 예방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케이아이테크놀로지’, 첨단교통시스템(ITS ;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s), 철도 시스템, 도시가스 원격관리체계를 포함한 원격감시제어 시스템 등을 개발하는 ‘모루시스템’, 인간이 하는 위험한 일을 대신하는 로봇신호수를 개발하는 ‘세건’, 그 밖에 주차시스템, 대중교통 및 자전거, 도로건설 및 유지관리 등 다양한 기업의 최첨단 기술을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다.

박람회 사무국은 현재 홈페이지(road-traffic.com)와 뉴스레터를 통해 참가기업 및 관련 제품들을 집중 소개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중에는 전시장 내에 VIP 라운지를 설치, 운영하여 최적의 비즈니스 상담이 이뤄지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밖에 참가기업 제품의 내수촉진 일환으로 지자체 및 공기업 등에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행사기간 동안 구매 관련 실무자들의 많은 참관을 유도하기 위하여 전년행사 보다 증편된 규모로 각 시도에 무료 셔틀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동 기간에 대한교통학회 제65회 추계학술대회가 개최되어 ‘녹색물류 효과 평가 모형 구축방안’, ‘지속가능성과 보행활동’, ‘KTX 삼성역 연장운행과 복합환승센터 구축의 효과’등 도로교통을 위한 기술교류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한국건설교통기술평가원은 자동차 사이드 미러부터 LED 도로표지판까지 다양한 기술을 선보이는 등 ‘교통신기술제도 설명회’를 개최하며, 한국도로교통협회가 주최하는 ‘구조·교량 세미나’ 등 전문적으로 업계에서 필요로 하는 정보도 다양하게 제공될 예정이다.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 담당자인 박영균 과장은 “이번 박람회는 도로교통에 관한 새로운 기술과 정보 교류로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분야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 국제경쟁력 향상은 물론 국내기업의 해외진출 기회 확대 등 직간접으로 영향을 줄 이번 행사에 방문하셔서 도로교통 전 분야의 최첨단 기술과 제품에 대한 정보를 많이 얻어 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번 박람회가 새로운 기술과 정보 교류로 우리나라의 도로교통분야 기술력을 세계에 알려 국제적 위상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011 국제도로교통박람회 사무국(031-810-8145, 02-3490-1037)으로 문의하면 된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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