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테카, 국내외 저명한 단체들과 함께 ‘글로벌 특별활동 챌린지’ 개최
- 국내외 유명 NGO단체와 유명 대학의 입학사정관 등 많은 단체와 전문가 참여
- 특별활동 심사와 다양한 분야별 수상 및 학생특화 기회
청소년들이 자신의 특별활동을 통한 글로벌 스펙 확보는 물론 국내외 유명 단체 및 대회로부터 수상기회까지 한번에 제공되는 특별한 이벤트가 시작된다.
10월 17일부터 청소년들의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이자 모임인 유테카(www.youtheca.com)에서는 기존의 클럽활동을 통해서 저명한 대회, 기관, 이벤트, 인물 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또 수상의 기회가 주어지는 ‘글로벌 특별활동 챌린지(Global Activities Challenge)’를 진행한다.
‘글로벌 특별활동 챌린지(Global Activities Challenge)’는 참가를 위해 따로 준비해야 하는 대회가 아닌 기존 유테카 활동으로 참여하는 활동형 인증시스템 제도로써 미국 및 국내외 유명대학들의 입학사정관들을 유테카로 초청, 학생들이 자신의 활동과 노력을 진학 희망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기회이다.
현재 참여 가능한 챌린지는 ‘글로벌 특별활동 장학금(Global Activities Grant) – 부제: 아이비 입학사정관 챌린지’와 세계적 명성의 ’TEDx Youth Seoul과 함께하는 ‘UCC 챌린지’이다.
‘글로벌 특별활동 장학금(Global Activities Grant)-아이비 입학사정관 챌린지’는 10월 17일부터 2달간 실시되는 클럽 대항 대회로, 자신만의 클럽 프로젝트를 만들어 가장 왕성하게 활동한 20개의 클럽에게 ‘글로벌 특별활동 리더십 어워드’ 수상 배지와 장학금으로 총 미화 6000달러가 주어진다.
이번 챌린지에는 하버드,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 등 아이비리그 및 기타 명문 대학들의 전 입학사정관들이최종 심사관으로, 유테카의 선배들과 선생님들이 활동멘토 및 보조 심사관으로 참여하여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진심 어린 충고와 발전방향을 제시할 계획이다. 참가방법은 10월 17일부터 유테카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가능하며, 12월 10일까지 활동내역을 분석하여 수상자를 선발한다.
이 챌린지의 심사위원인 ‘척 휴즈’ 전(前) 하버드 수석 입학사정관은 “한 학생이 학업, 커뮤니티, 사회, 그리고 교실 밖에서의 생활에 있어 얼마나 충실하며 차별화되어 있는지를 판단하는 데에 있어 학생활동(특별활동)은 중요한 역할을 한다. 이번 챌린지에서의 최종 심사위원단은 우리가 일했던 세계 최상위 대학들의 입학사정부에서 쓰는 판단기준과 난이도를 적용하여 참여하는 특별활동의 새로운 프로젝트들을 평가해볼 것”이라고 전했다.
TEDx Youth Seoul ‘UCC 챌린지’는 TED의 한국/청소년 브랜치인 TEDxYouthSeoul에서 진행하는 대회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지고 있는 학생 스피커를 발굴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된다. ‘Identity Unmasked(독창적인 나를 만드는 나만의 아이디어)’이라는 주제로 5분 길이의 UCC를 제작,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다양한 해석을 선보인 학생 3명을 선발, 이 학생들에게는 11월 19일 연세대학교에서 주관하는 TEDxYouthDay이벤트에 발표자로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20명의 상위 스피커들에게 TEDx Youth Seoul에서 수여하는 “혁신적 학생 스피커 상”이 주어지며, 최종 스피커들의 비디오 클립은 전 세계 TEDx 저명한 스피커들의 발표내용과 나란히 TED.com에 게재되는 영광을 얻게된다.
유테카에서는 위 두 개 챌린지 외에도 ‘환경챌린지 어워드’, ‘세계 난민 지원 챌린지’, ‘전세계 모든 학생을 위한 무료 온라인 모의유엔-World MUN Online’ 등 다양한 기관들이 제시하는 차별화된 챌린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유테카는 작년 7월, 미 명문대에 합격한 9명의 한국 학생들이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의 개념으로 만든 사이트이자 단체이며, 현재 한국을 비롯 미국, 뉴질랜드, 캐나다, 대만, 싱가포르 등 약 80여개 국의 동아리 및 멤버들이 활동하고 있다. 유테카는 세계의 다양한 학생들이 스스로의 특별활동을 공유하고 알리기 위해 만든 소셜네트워크(Social Network)로 학교나 지역적 제한요소에 구애 받지 않고 활용 영역과 범위를 세계화 시킬 수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
유테카 개요
유테카는 2010년 1월 한국 학생 9명이 만든 ‘글로벌 특별활동 소셜 네트워크’ 사이트이자 활동단체이다. 설립자들이 고등학교 때 특별활동을 하면서 회원모집과 정보수집에 어려움을 겪다가 자신들과 같은 많은 후배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서 만든 커뮤니티이다.유테카는 국내외 고등학생들의 특별활동을 장려하고, 학생들이 다양한 특별활동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서 다양한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외 고등학생들이라면 수학, 창업, 물리연구, 축구, 곤충 관찰 등 자신의 특별활동을 소개하고 새로운 멤버들을 모집해 동아리를 만들 수 있다. 또한 다양한 단체에 가입해 특별활동의 전문성을 키우는 것도 가능하다.
웹사이트: http://www.youthec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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