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스킨라빈스, 가맹 점주 사연 응모를 받아 아이스크림 컨셉카 ‘핑크카’와 충청북도 청원 동화초교 방문
이번 핑크카 방문은 지난 1월, 점주와 본사의 파트너십을 다지는 ‘2011 비알코리아 정책설명회’에서 가맹점주 응원 프로그램의 사연 응모를 통해 이뤄졌다. “폐교 위기에 처했던 동화초등학교가 지역주민과 학부모들의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을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학교로 거듭나게 됐다”며 “매년 가을 행복한 학교를 만들고자 개최되는 ’동화 별빛 음악회’를 준비하는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전하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배스킨라빈스 청주 금천점 점주의 사연이 채택돼 배스킨라빈스 본사 해피팀, 대전영업팀 등 임직원 20여명이 ‘핑크카’와 함께 동화 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날 배스킨라빈스 금천점 점주와 임직원들은 60여명의 동화 초등학교 학생들과 함께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동화 별빛 음악회’ 준비에 땀방울을 흘리던 아이들은 학교에 핑크카가 도착하자 환호성을 지르며 기뻐했다. 금천점 점주와 임직원들은 직접 엄마는 외계인, 체리쥬빌레 등의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롤을 나눠줬고, 아이들은 핑크스푼으로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즐거워했다. 또한, 임직원들은 전교생들에게 노트, 연필, 색연필 등으로 구성된 학용품 세트를 선물하며,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게 자라나길 응원했다.
또한, 아이스크림 파티 후 열릴 ‘동화 별빛 음악회’ 준비를 위해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도 함께 도우며 아이들의 성공적인 음악회 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동화초등학교의 폐교 위기 극복을 위해 ‘작은 학교 살리기’ 운동에 뜻을 모아 활동하고 있는 윤호정 점주는 “올해 개최된 ‘동화 별빛 음악회’는 핑크카로 인해 더욱 행복한 음악회로 아이들에게 기억될 수 있게 돼 기쁘다” 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핑크카와 함께하는 점주 기부 후원 활동을 꾸준히 진행해 점주들에게 자부심을 주고 지역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작지만 아이들의 큰 꿈을 키워가는 동화초등학교에서 배스킨라빈스 점주님의 사연 신청으로 진행된 아이스크림 파티가 아이들에게 소중하고 달콤한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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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10월 26일 08: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