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이민 알트E사, 포브스 선정 10대 유망기업 최종후보에 선정

- 국제이주공사, “미국 투자이민 알트E사 인기 뜨거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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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이주공사
2011-10-17 10:39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우리 국민을 대상으로 미국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진행했던 미국의 전기차 하이브리드 변환 기업인 알트E(www.altellc.com)사가 미국 최대 경제전문지 포브스(Forbes)가 선정하는 2011 미국 유망기업 톱 10의 최종 후보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알트E의 투자이민 프로그램을 주관했던 국제이주개발공사(www.kukjei.com, 대표 홍순도)는 지난 13일 최근 알트E가 포브스지로부터 이 같은 소식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홍순도 대표는 미국의 수많은 기업을 대상으로 평가한 본 심사에서 최종 후보까지 올랐다는 것은 경제 전문가들조차 이 회사의 기술력, 사업성, 수익성 등을 높이 평가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다고 말했다. 최종 결과는 오는 11월에 포브스 지면을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알트E 사는 상용차, 대형 버스와 트럭 등을 하이브리드 차량으로 변환하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업체. 지난 7월 캘리포니아 최대의 가스전기회사인 PG&E사로부터 1만2000대에 이르는 자사 보유 트럭을 하이브리드 전기차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수주에 성공했다. GE와도 충전시설과 관련 협상이 진행 중이다.

2011년 1월에는 걸프스트림 코치 사와 오클랜드 카운티 등 기업과 정부기관으로부터 총 3억 4천만 불(4000억 원) 규모의 선주문을 받기도 했다.

홍 대표는 “알트E 사가 지난 8월 25일 미국의 A123 시스템스(A123 Systems Inc.)라는 자동차용 배터리 공급회사와 배터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A123의 주가가 하루만에 10% 급등하는 등 주식시장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는 “오바마 정부의 전기차 사업 독려에 따라 알트E의 사업전망은 밝을 수밖에 없다”면서 “알트E는 미국의 전기차의 선도 기업인 테슬라와 GM 등에서 나온 전기차 관련 최고 기술자들이 나와 설립한 회사로, 2009년부터 중고 상용차 하이브리드 시장을 개척하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알트E사에 투자이민 프로그램에 참여한 A씨는 미국에서의 좋은 호평으로 이민승인도 5개월 만에 이루어져 영주권을 빨리 취득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또한 알트E 사는 이민투자자에게 조기 원금상환을 실행하기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 실적을 매달 보고하는 시스템을 도입, 투자이민자들에게 성실성을 인정받고 있다.

한편, 투자이민 프로그램이란 1990년 제정된 미국 이민법에 따라 외국인이 미국 내 각종 사업에 50만~100만 달러를 투자, 10명 이상 고용창출 효과를 내면 해당 투자자 및 가족에게 영주권을 주는 제도다.

국제이주공사 개요
1988년 설립된 국제이주공사(대표 홍순도)는 33년 경력의 해외이민 전문법인이며, 1만7100여 세대의 해외 이민을 진행했다. 미국 아틀란타에 직영 법인을 운영 중이며 차별화된 최고 변호사 그룹 구성, 세무 상담 등 고객 최우선주의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정확한 자격 판정, 다양한 프로그램, 합리적인 수속 비용, 투명한 수속 절차, 확실한 수속 결과로 고객들의 성공적인 해외 이주를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kje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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