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를 위한 음성+텍스트 결합의 새로운 SNS ‘플레이비’ 런칭

- 미니홈피와 트위터가 합쳐진 새로운 모델…이젠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어디서나 가능

- ‘삐삐’나 ‘음성 사서함’ 모르는 요즘 10대들에게 새로운 바람

뉴스 제공

2011-10-17 11:35

서울--(뉴스와이어)--과거 삐삐와 음성사서함을 사용하던 시절, 누군가에게 어떤 음성이 와 있을지 기대를 하며 설레여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된 요즘 시장에서 “삐삐”와 “음성사서함” 이라는 단어는 어른들에게는 추억과 향수에 어린 단어로 여겨질 정도로, 관심 속에서 조금은 멀어진 서비스로 인식되어 왔다.

이렇게 점점 목소리의 영향력이 줄어들고 있는 지금, 과거 음성사서함을 새로운 SNS로 재해석 한
“플레이비(http://www.playbee.co.kr, 대표 황정일)” 라는 서비스가 런칭되어 주목을 받고 있다.

WEB 기반의 홈페이지와 전화 기반의 ARS 음성사서함을 결합시킨 이 서비스는 가입자들에게 언제 어디에서나 친구들과 목소리로 소셜 네트워크가 가능한 ‘토키박스’ 기능을 제공하고 있으며, 스마트폰이 아니어도 언제 어디서나 전화(1644-7799)로 이용이 가능하다.

또한 이 외에도 웹툰과 사운드를 함께 감상할 수 있는 ‘플레이툰’, 그리고 스타서비스 중의 하나인 FT아일랜드의 토키박스(http://www.playbee.co.kr/20070607#)를 오픈하여 음성을 활용한 다양한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목표로 하고 있다.

미니홈피와 트위터라는 기존 SNS에서 벗어난 새로운 모델은 더 이상 없을것이라는 업계의 우려와 달리 ‘음성’을 활용한 ‘플레이비’는 기존에 스마트폰 이용자들에게 치우진 SNS 서비스의 이미지를, 모든 10대를 위한 서비스로 확대시키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피플링크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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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playbe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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