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중국 상하이에 ‘고객 혁신 쇼케이스’ 열어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선두 커뮤니케이션 솔루션 및 서비스 제공업체인 BT(www.bt.com, 한국 대표이사: 이태규)가 중국 상하이에 두 번째 고객 혁신 쇼케이스(Customer Innovation Showcase)를 연다고 밝혔다. 이로써 중국은 영국 외 지역에서 BT 쇼케이스를 두 번이나 개최한 유일한 국가가 됐다.

BT는 현재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투자 유치를 위해 고객 혁신 쇼케이스를 열고 있다. BT는 쇼케이스를 통해 최신 화상 회의 장비와 네트워크화된 IT 애플리케이션을 모두 한 지붕 아래 결집시켜, 중국에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다른 방법에 의지했던 고객들이 최첨단 기술 및 서비스를 직접 사용할 수 있도록 BT가 어떻게 지원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쇼케이스를 통해 현재 해외 지역에 투자하고 있는 중국 기업들에게도 네트워크화된 디지털 경제를 보여준다.

2010년 5월, BT는 추가 자원조달, 신규 인프라 설치, 서비스 포트폴리오 확장 등을 포함하는 아태지역 신규 투자 프로그램을 발표했다. 이 투자 계획의 일환으로 설립되는 BT쇼케이스 센터는 BT 고객들에게 BT 서비스 관련 지식을 확산하는데 핵심 역할을 한다. BT는 호주, 중국, 홍콩, 인도, 일본, 싱가포르 등 주요 고객 시장을 중심으로 아태지역에서 이미 전문가 240명을 고용했으며, 내년에는 더 많은 신규 고용을 창출할 계획이다.

BT는 2010년 9월 홍콩, 2010년 11월 베이징, 올 1월 호주 시드니, 3월 싱가포르, 7월 뉴델리에 이어, 이번에 상하이에서 쇼케이스를 연다. 아태지역의 쇼케이스 센터들은 다른 지역의 BT 쇼케이스 센터와 네트워크로 연결돼 있어 진정한 글로벌 체험을 제공한다.

엘리자 곽(Eliza Kwok) BT 차이나 상무는 이번 쇼케이스를 맞이해, “중국에 2번째 BT 고객 혁신 쇼케이스 센터 설립을 결정했다는 사실은 BT 비즈니스 성장에 중국시장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준다. 많은 BT 고객들이 계속해서 중국시장에서 확장하고 있으며, 이런 확장을 지원하기 위해 BT는 커뮤니케이션 인프라와 서비스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BT 쇼케이스 센터가 BT가 어떻게 고객의 IT요구사항을 충족해 줄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창구 역할을 해, BT가 중국에 진출한 글로벌 다국적 기업 고객 및 중국 기업들의 글로벌 확장 계획을 더 효율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중국시장에 1995년에 처음 진출한 이후, BT는 베이징의 헬프 데스크(Help Desk), 베이징 R&D 센터, 달리안 기술 서비스 센터 구축 등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 BT는 IT 서비스 딜리버리 부문인 MDCL-프론트라인(Frontline)과 포트 설비IT 서비스 자회사 BHR 프론트라인(Frontline) 등을 통해 중국 전역에 탄탄한 입지와 강력한 역량을 구축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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