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도네시아 CEPA 공동연구 제3차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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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2011-10-17 14:45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와 인도네시아간 CEPA(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공동연구 제3차 회의가 2011.10.20(목)~21(금)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과 인도네시아는 CEPA 추진 타당성 검토를 위한 공동연구 개시에 합의하여, 2011.5월 공동연구 작업반을 설치하였으며, 제1차 회의를2011.7월(자카르타)에, 제2차 회의를 2011.9월(서울) 개최

※ CEPA(Comprehensive Economic Partnership Agreement)는 상품·서비스 교역, 투자, 경제협력 등을 포괄적으로 논의

금번 회의에서는 그 동안 한·인도네시아 CEPA의 필요성과 경제적 타당성 등에 대해 논의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한 공동연구 보고서 최종 문안에 대한 협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우리측에서 김영무 외교통상부 FTA 정책심의관(수석대표) 및 외교통상부, 기획재정부, 지식경제부 등 관계부처와 학계 및 연구기관 인사들이 참석하며, 인도네시아측에서는 디즈만 시만준탁(Djisman S. Simandjuntak) Prasetiya Mulya Business School 교수를 수석대표로 하여 관련 부처 및 유관 기관 인사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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