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축질병 지역예찰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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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7 15:51

전주--(뉴스와이어)--전라북도 축산위생연구소는 ´11.10.18일(화) 동절기 발생위험이 높은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의 효율적인 차단방역 등을 위한 민, 관, 단체, 협회로 구성된 지역예찰협의위원을 대상으로 가축질병 지역예찰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요 협의내용으로 AI·구제역의 재발방지 및 도내 유입방지를 위한 유관기관별 상호 협조체계 유지로 효율적인 차단방역과 조류인풀루엔자 유입 원인인 철새의 이동시기가 도래함에 따라 축산농가 방역수칙 홍보 방안(방치된 사료나 잔존 음식물을 제거함으로서 철새의 접근을 차단하는 등)을 협의할 예정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하여, 도내에서는 동절기 구제역·AI 등 가축전염병 유입 및 발생방지를 위해 강도 높은 방역에 철저를 기하여 나갈 계획이다.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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