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 ‘세계 인명사전’ 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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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이 세계 3대 인명사전 가운데 하나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의 인명사전에 등재됐다고 밝혔다.

울산테크노파크 신동식 원장(59세)은 지식경제부, 한국무역정보통신(주), 송도글로벌캠퍼스(주), (재)울산테크노파크에서의 기술행정 혁신 능력과 산업발전 기여 업적을 인정받아 마르퀴즈 후즈후의 2012년 발간 ‘Who’s Who in the World' 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신 원장은 지식경제부에서 중소기업정책, 산업기술정책, 수송기계산업, 화학생물산업, 경수로사업, 지역산업균형발전을 통해 활발한 기술행정을 혁신 발전시켰으며, 한국무역정보통신(주) 대표이사, 송도글로벌대학캠퍼스(주) 대표이사, 대한전자공학회 부회장, 대학산업기술지원단 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또한, 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 표창과 동탑산업 훈장을 받기도 하였다.

한편, ‘마르퀴즈 후즈후’(Marquis Who's Who)는 영국의 국제인명센터(IBC), 미국의 인명정보기관(ABI)과 더불어 세계 3대 인명사전 발행기관으로 1899년 문을 열어 100년이 넘는 역사를 가지고 있으며 매년 정치, 경제, 사회, 종교, 과학, 예술 등 각 분야에서 세계적 인물을 선정, 프로필과 업적을 등재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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