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 스타 지진희,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 위촉

- 공예 문화 확산을 위해 10월 18일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홍보대사 위촉식 가져

-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한류 스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배우 지진희 씨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가 주최하고 (재)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원장 최정심, 이하 진흥원)이 주관하는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홍보대사로 위촉되었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10월 18일 오후 2시, 인사동 KCDF갤러리에서 열렸다. 위촉식에서 최정심 원장은 ‘국내외 공예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와 산업의 움직임을 보여주고 공예의 생활 문화적 가치를 제시하는 2011 공예 트렌드 페어의 국내 인지도를 제고하고 공예·디자인의 한국적 가치를 해외에 널리 알리기 위해 한류스타 지진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지진희 씨는 ‘대장금, 동이 등에 출연하면서 우리 전통 공예품의 예술성과 실용성 등에 대해 경이로움을 느끼며, 이를 현대적인 디자인으로 계승, 발전시키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을 했다’면서 ‘배우가 아닌 작가로서 국제적인 공예·디자인 페스티벌인 2011 공예 트렌드 페어의 홍보대사가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소감을 전했다.

시각디자인을 전공한 지진희 씨는 영화와 드라마 출연뿐 아니라 도예가, 사진작가 등으로도 활발한 문화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홍보대사 지진희 씨의 작품은 지진희 씨가 정연택 명지전문대 교수에게 지도를 받아 직접 제작한 것으로, ‘2011 공예 트렌드 페어’ 현장에서 전시, 판매될 예정이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2011 공예 트렌드 페어’는 오는 12월 15일부터 18일까지 4일간 코엑스(서울 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

연락처

문화체육관광부 디자인공간문화과
최성희 사무관
02-3704-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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