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로스쿨 3.9대1, 의전원 10.1대1’로 나타나

- 지난해보다 경쟁룰 소폭 상승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총장 김진규)는 2012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 신입생 모집을 위한 입학 원서 접수 마감 결과 40명 모집에 156명이 지원해 평균 3.90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2011학년도 경쟁률 3.71대 1에 비해 소폭 상승한 것이다.

38명을 모집하는 가군 일반전형에는 148명이 지원해 3.89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2명을 모집하는 가군 특별전형은 4대1의 경쟁률을 각각 나타냈다.

건국대 로스쿨은 오는 11월 4일 1단계 합격자를 발표하며 11월12~13일 심층면접고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는 12월 8일 발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2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일반전형 20명 모집에 201명이 지원, 10.1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해 2011학년도 경쟁률 6.1대 1에 비해 크게 상승한 것이다. 올해 의전원 수시모집 경쟁률도 20명 모집에 166명이 지원, 8.3대1을 나타내 지난해 7.33대1보다 높아졌다.

건국대 의학전문대학원은 오는 11월4일 서류전형 합격자를 발표한 후 12월 3일 면접고사를 실시하며 최종 합격자는 12월 13일 발표할 예정이다.

건국대학교 개요
독립운동의 맥동 속에서 태어난 당당한 민족사학 건국대학교는 1931년 상허 유석창 선생께서 의료제민(醫療濟民)의 기치 아래 민중병원을 창립한 이래, 성(誠) 신(信) 의(義) 교시를 바탕으로 ‘교육을 통한 나라 세우기’의 한 길을 걸어왔다.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 서울캠퍼스와 충북 충주시 충원대로 GLOCAL(글로컬) 캠퍼스에 22개 단과대학과 대학원, 4개 전문대학원(건축전문대학원, 법학전문대학원, 경영전문대학원, 의학전문대학원), 10개 특수대학원을 운영하며 교육과 연구, 봉사에 전념하고 있다. 건국대는 ‘미래를 위한 도약, 세계를 향한 비상’이란 캐치프레이즈 하에 새로운 비전인 ‘르네상스 건국 2031’을 수립, 2031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신지식 경제사회를 선도하는 글로벌 창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nkuk.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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