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손학규 경기도지사는 14일 도청 상황실에서 도 주요간부 및 경기문화재단을 비롯한 도산하 15개 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산하단체장회의’를 주재하고 “주택, 여성, 문화 등 모든 기관에서 행하는 시책들이 국가 시책으로 채택 될 정도의 모델을 만든다는 마인드로 일을 할 것”을 주문했다.

손 지사는 또 “사안별로 중앙정부의 몫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도가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만들고 과감한 역할을 해 나가라”고 지시하고 “민선3기를 종합하는 측면에서 도민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홍보 대책을 세우라”고 말했다.

이날 산하단체장들은 각 단체별 역점추진사항에 대해 자세히 보고했다.

경기문화재단(이제학 기획실장)은 2006년 상반기 착공 예정인 효행원에 대해 “효행원의 개념 및 특징에 부합하고 국민적으로 공감하는 의미를 내포하는 명칭을 공모한다”고 보고했다.

경기관광공사(최달용 이사)는 “해외방송사 및 교포지를 통한 경기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경기도 인지도 제고를 위해 미국 Homecoming Campaign 행사(6.10~24)를 실시한다”고 말했다.

(재)세계도자엑스포(남기명 사무총장)는 제3회 도자비엔날레현황에 대해 전시작품의 주순과 질의 향상으로 도자는 문화라는 인식확산에 기여했으나 경기불황의 여파로 관람객 감소현상을 가져왔다고 말했다.

(재)경기영어문화원(이무광 사무총장)은 ▲전국도서벽지학생들에게 영어마을 입소 체험기회 제공 ▲한국외대, 숙명여대 등과 협력교류 체결 ▲고창기능대학 영어마을 사업지원 체결 등 영어마을을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사장 홍사종)은 “태권도를 소재로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 수준의 공연물을 제작, 경기도의 대표문화상품으로 자리메김하기 위해 ‘The-Moon:은빛달의 기사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월드컵경기장관리재단(박종희 사무총장)은 “2002 한일 월드컵 3주년 기념행사로 18일 오후 수원월드컵주경기장에서 안정환 골든볼 기증식을 가질 예정”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생활체육협의회(함홍규 사무총장)는 ‘2005경기사랑 축구리그’와 관련, “현재 총 914경기중 527경기가 완료(57%)되었으며 10월 예정인 결승전은 프로축구 식전 경기로 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다”고 보고했다.

경기개발연구원(한현규 원장)은 수도권 대책과 관련, 수도권 발전 기본전략, 수도권의 계획관리전략, 공공기관 이전에 따른 대책, 과천대책을 위한 계획 수립 등 수도권 대책 시안이 완료된 상태라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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