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라클, 최신 애플리케이션 UI 구현할 수 있는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 JavaFX 2.0 발표
JavaFX 2.0을 사용하는 리치 클라이언트 애플리케이션은 전세계 9백만 명 이상의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가장 보편적인 프로그래밍 언어인 자바 내에서 완벽하게 구현된다. 서버와 클라이언트 단 양쪽에서 자바를 사용함으로써, 개발자들은 비즈니스 솔루션의 복잡성을 줄이고, 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다.
리치 클라이언트 플랫폼으로서 자바의 진화를 보여주는 JavaFX 2.0은 웹 렌더링 엔진인 웹키트(Webkit)에 기반해 웹 구성요소를 제공해, 개발자들이 자바 기능과 웹 기술의 다양한 기능을 혼재해서 사용할 수 있게 한다.
개발자들은 JavaFX 2.0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의 자바 라이브러리 및 네이티브 시스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서버 단의 Java EE 미들웨어 애플리케이션과도 매끄러운 연결을 할 수 있다. 기존의 자바 스윙 애플리케이션도 새로운 JavaFX의 리치 그래픽 API, 미디어 플레이백, 임베디드 웹 컨텐트 등의 기능을 통해 쉽게 업데이트 할 수 있다.
JavaFX 2.0은 개발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툴과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해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유연성을 대폭 강화했다.
- JavaFX 2.0은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정의하기 위해서 FXML, 스크립터블, XML기반 마크업 언어를 소개했다. 웹 기술 이나 XML기반의 마크업 언어에 익숙한 개발자 들은 데이터 비쥬얼라이제이션, 폼 기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 같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의 개발을 위해 FXML은 배우기 쉽고 강력한 기능을 제공한다.
- JavaFX 2.0은 JVM에서 지원되는 가장 인기있는 스크립트 언어인 Groovy, JRuby, Scala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강력한 자바 플랫폼의 기능과 다이나믹 언어의 단순함과 결합하여 사용할 수 있다.
- 개발자들은 가장 선호하는 자바 개발 툴인 NetBeans, Eclipse 등을 사용해 JavaFX 애플리케이션을 제작할 수 있다.
-JavaFX 애플리케이션은 데스크탑 애플리케이션이나, 자바플러그인을 통해 보안상 안전하게 브라우저에서 실행될 수 있다.
- 오라클은 새로운 JavaFX 관련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 MAC OS10용 JavaFX2.0 공개베타버전 다운로드 가능
: JavaFX 플랫폼을 위한 비쥬얼 레이아웃 도구인 JavaFX Scene Builder의 공개 베타 버전이 2012년 상반기에 릴리즈 될 예정
자바 관련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 기업용 데스크탑의 97%에서 자바가 운영되고 있다.
- 매년 10억 건 이상의 자바 다운로드가 이뤄지고 있다.
- #1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TIOBE Programming Community Index)
- 30억 개 이상의 디바이스에서 자바 기술 활용되고 있다.
- 모바일 개발자의 80%가 자바 플랫폼을 목표로 개발하고 있다.
- 1억2천5백만 대 이상의 자바 기반 TV 가 이용되고 있다.
오라클의 자바 클라이언트 그룹의 개발 담당 부사장인 난디니 라마니(Nandini Ramani)는 “오라클은 데이터 중심의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에 초점을 맞춰 JavaFX를 재정의했다. JavaFX 2.0은 고객들이 기존의 자바 기술과 지식을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데이터를 비주얼화하고, 그래픽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쉽게 생성할 수 있도록 했다”라며 “JavaFX 2.0은 최신의 자바 개발툴(JDK 8)의 주요기능과 함께 사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oracle.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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