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로 나누는 ‘책 읽는 대한민국’ 독서 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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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8 12:00

서울--(뉴스와이어)--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와 한국문화정보센터(소장 최창학)가 운영하는 문화 포털(www.culture.go.kr)은 인터파크도서와 공동 주관으로 ‘책 읽는 대한민국’ 캠페인을 10월 18일부터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누구나 문화 포털(www.culture.go.kr)에 접속하여 공개된 14권 책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확인한 후, 도서에 대한 퀴즈를 하루에 한 문제씩 풀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14일 동안 매일 한 번씩 응모할 수 있으며, 응모를 많이 할수록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추첨을 통해 1등에게는 국민관광상품권(1명), 2등은 아이패드2(2명), 3등은 전자책단말기(3명), 4등은 3만원 상당의 문화상품권(40명), 5등에게는 추천 도서(140명)를 제공한다.

퀴즈에 제공되는 추천 도서는 문학, 역사, 철학, 정치사회, 경영, 과학, 예술, 아동 등 다양한 분야의 도서로 구성되었으며, 책에 대한 퀴즈의 힌트는 인터파크도서의 ‘책에 대한 상세보기’를 통해 얻을 수 있다.

본 공동 캠페인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가 추천하는 ‘이달의 추천 도서’와 ‘청소년 권장 도서’ 14권을 소개하고, 책 읽는 문화를 전파하려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캠페인을 진행하는 문화 포털 사이트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기관인 한국문화정보센터에서 운영하는 문화 정보 대표 포털 사이트이다. 공연 전시, 문화 유시시(UCC), 한국의 문양 콘텐츠 등 종합적인 문화예술 정보를 서비스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고객 참여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문화체육관광부 개요
문화, 예술, 체육, 관광, 종교, 미디어, 국정홍보 업무를 담당하는 정부 부처이다. 2008년 문화관광부와 국정홍보처, 정보통신부의 디지털콘텐츠 기능을 통합해 문화체육관광부로 개편했다. 1차관이 기획조정실, 종무실, 문화콘텐츠산업실, 문화정책국, 예술국, 관광국, 도서관박물관정책기획단을 관할하며, 2차관이 국민소통실, 체육국, 미디어정책국, 아시아문화중심추진단을 맡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문화재청, 대한민국예술원, 한국예술종합학교, 국립중앙박물관, 국립국어원, 국립중앙도서관, 국립극장,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국악원, 국립민속박술관, 한국영상자료원, 해외문화홍보원, 한국정책방송(KTV) 등을 두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cst.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