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외무장관 및 주미대사를 역임한 한승주 고려대(정치외교학과) 교수가 23일부터 아리랑TV 시사토론 프로그램 (목요일 밤 10:30)진행을 맡는다. 한승주 교수가 고정 방송진행자로 나서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아리랑TV 시사토크쇼 는 한국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주요 이슈들을 전문가들과 함께 진단해보는 본격 토론프로그램이다.

본 프로그램은 기존 토론방송의 고정MC 시스템에서 탈피하여 각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 명의 MC가 매주 다른 주제로 번갈아 가면서 시청자들과 만나는 형식을 시도하고 있다. 또 매월 말에는 사회자들이 함께 모여 그 달의 주요 이슈를 집중토론하며 한국의 현 상황을 뛰어난 전문성과 다양한 시각으로 전달해준다.

6월 16일 개편부터는 한승주 교수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김은미 원장과 한동글로벌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의 교수이자 국제 변호사인 원재천 교수가 새롭게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게 된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의 김은미 원장이 진행하는 개편 이후 첫 방송(16일)은 전 주한 미 대사를 지낸 도널드 그레그(Donald Gregg)를 초청해 한매동맹에 관한 주제로 토론을 벌인다. 6.15 공동 선언 5주년을 맞아 한국을 방문한 그레그 전 대사는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대해서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한국이 아시아에서 전략적으로 중요한 국가임을 언급하였다. 또한 남한 대표단의 방북은 남북 관계뿐만 아니라 북미 관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였다.

한승주 교수는(23일) 전 미 국무부 동아시아태평양 차관보이자 과거 6자회담 수석 대표를 역임한 제임스켈리(James Kelly) 차관보와 최근 북핵 문제에 대해서 대담을 가진다.

1996년 개국부터 현재까지 아리랑TV 최장수 프로그램이 된 의 주요 출연진으로는 로버트 스칼라피노 美 버클리대 교수, 캐롤 벨라미 유니세프 총재, 토마스 허바드 주한 미대사, 현 홍주 전 주미대사, 도널드 그레그 전 주한 미대사, 한 승수 전 외교부장관 등 국내외 명사가 참가하였고 외교, 정치 분야뿐 아니라 경제 등 각계 오피니언 리더들이 자리를 함께 한 바 있다.

* 진행자 프로필

한승주 대사
현 고려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 외무부 장관 (1993.02~1994.12)
- 주미대사 (2003.04~2005.02)
- 키프로스 담당 UN 사무총장 특별 대표
- 아태안보협력 이사회 (CSCAP) 공동 의장
- 동아시아 비전 그룹 (EAVG) 의장
- 고려대학교 총장 서리

김은미 원장
현 이화여자대학교 국제대학원 원장

- 국제교육원장, 이화여자대학교
- Harvard 대학교 교환교수
- Southern California 대학교 사회학과 부교수, 대학원 주임교수

원재천 교수
현 한동대학교, 국제법률대학원 교수/ 국제(미국) 변호사

- 법무부 인권 옴부즈만
- 국제인권, 난민법 연구소장
- 미국, 뉴욕주 검사
- 한국, 국방부 법무관리관실 국제 사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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