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19, 낙성대 소호사무실 사업전개

- 낙성대에 소호 및 1인 창조기업 인큐베이팅 실시

서울--(뉴스와이어)--국내와 개발도상국에 장학교육 및 복지사업을 전개해온 오피스19(http://www.office19.co.kr)가 2011년 10월부터 낙성대 소호사무실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이는 청년실업극복과 창업활성화 지원을 위한 창업보육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소호창업자와 중소기업의 자립을 지원하는 인큐베이팅 사업(Business Incubating)과 연계로 관악구 행운동 소재 낙성대 소호사무실 빌딩에서 시행된다.

낙성대 소호사무실 빌딩은 기존의 정부유관단체의 지원사업에서 혜택을 받지 못한 1인 창조기업과 창업준비 중인 기업이나 창업 후 10년 이내의 기업을 그 대상으로 하며, 21세기 고부가가치 산업인 콘텐츠 관련 창업활성화를 위한 전문 소호사무실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오피스19의 주요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복합 사무용 기기는 물론, 세무 회계, e-business 컨설팅, 브랜딩, 스타마케팅, 특허 및 지적재산권 컨설팅, 문화마케팅, 해외교류 등이 있으며, 국내외 다양한 분야에 있어 입주기업의 비즈니스 모델 안정화와 자생 가능한 경쟁력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또한, 복합문화놀이공간으로 탈바꿈 중인 낙성대 소호사무실 빌딩은 지하에는 음악회와 각종 공연 및 전시회를 개최할 수 있는 시설로 운영되며, 지상 1층에는 영국의 캠든마켓 컨셉으로 지역예술가들의 홍보와 예술품 전시와 판매가 가능한 카페형태의 커피숍이 들어서게 된다.

옥상에도 녹지를 조성해 이웃주민 누구에게나 개방하여 함께 휴식을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렇듯 낙성대 소호사무실 빌딩은 명실공히 낙성대와 서울대입구 일대의 관악구 복합문화레져형 놀이터로 자리매김 할 예정이다.

이후에는 별도로 공익적인 사회사업을 수행하는 NGO단체를 위한 업무공간을 추가로 구축하여 지원할 계획도 가지고 있다.

지원문의:070-8650-6422

재단법인 양포 개요
오피스 19는 외교부소속 비영리 공익법인(양포)에서 운영하는 소호비즈니스센터로, 소호창업자와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다양한 인큐베이팅 사업과 필리핀, 베트남 등에 문화예술교류 및 복지관련 사업들을 진행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office19.co.kr

연락처

재단법인 양포(오피스19) 홍보팀
천경아 팀장
070-8650-6422
이메일 보내기

이 보도자료는 재단법인 양포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