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농식품, ‘중국 종합 판촉전’ 행사 개최

인천--(뉴스와이어)--인천시는 농업·농촌의 새로온 활로를 모색하고 해외시장 개척을 위하여 인천 농식품 중국시장을 공략하기 위하여 활발한 활동과 성과를 거두고 10월16일(일) 귀국하였다.

‘중국 종합 판촉전’은 조필호 농축산유통과장을 단장으로 하여 인천시와 농수산물유통공사(aT)인천지사와 공동으로 관내 중소 농식품 제조기업 10개사로 구성되었으며, 10월12일(화)~10월16(일)까지 중국 상하이(上海)에 있는 이마트(차오바오점)에서 판촉전 행사를 개최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 상담회를 통해 중국에서 4건, 330만 달러의 수출 계약(MOU)실적을 거두어 인천 관내 중소 식품제조업체의 중국 시장 진출에 크게 기여하였다.

또한 금번 종합판촉전 행사는 웰빙 쌀국수 제품을 생산하는 (주)한스코리아(회장 한광열)에서 중국 청도삼구무역유한공사(동사장 박광수) 및 (주)대관 상해지사(지사장 박수철)와 각각 100만불(총 200만불)의 수출을 계약하였고, 김치 제조업체인 명가식품(대표 김명옥)은 청도삼구무역유한공사(동사장 박광수)와 50만불, (주)해도원 김(대표 김병문)은 상하이한진무역유한공사(대표 방기미)와 80만불을 계약하는 등 총 330만불의 농식품 수출계약(MOU)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이번 판촉전은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하여 시식회와 판촉전 행사를 통한 인천 농식품 홍보에 중점을 두고, 중국 현지 대형유통업체 유력 바이어들이 참가하는 수출업체 구매 상담회를 개최하고 바이어 발굴과 상담을 추진하였다.

그리고 중국 종합판촉전의 성과에 대하여 지속적인 관리를 하고, 인천의 우수 농식품이 중국 시장의 다변화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신시장을 개척하여 수출 증대와 판매망 구축에 노력하고, 국·내외 박람회에 지속적으로 참가 및 수출 물류비 지원사업과 수출포장재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농식품 수출산업을 육성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인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수한 지역 농식품은 고부가가치하여 브랜드 가치를 제고함은 물론 공격적 마케팅으로 차별화 전략을 강구하여 인천 지역의 농식품 수출 확대방안을 체계적으로 마련하여 녹색성장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육성하겠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청 개요
인천광역시청은 28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유정복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cheon.go.kr

연락처

인천광역시청 농축산유통과
담당자 선동일
032-440-43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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