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TV, ‘아날로그 통신수단의 이유 있는 변신’ 20일 방송
무서운 파급력을 보이는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대표적인 통신수단이었던 공중전화와 편지가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한 때 전국에 50만대까지 보급됐던 공중전화기의 숫자가 현재는 10만대까지 급감했다. 이러한 시대, 생존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아날로그 통신수단들이 변신을 시도했다. 제2의 재기를 꿈꾸는 공중전화. 최근 공중전화업체에서 시범사업으로 공중전화 부스에 급성심정지 환자에게 심폐소생술을 시도할 수 있는 AED, 즉 자동 제세동기를 설치했다. 작동 시에는 바로 근처 보건소로 자동적 신고까지 접수된다고 한다. 이는 사람들의 왕래가 잦은 길거리에 설치되어 있다는 이점을 살린 아이디어였다. 이 뿐만 아니라 공중전화에 은행 ATM기기와 영상통화 기능까지 추가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제 어엿한 만능 멀티기능을 갖춘 공중전화는 문자에, 동전이 아닌 교통카드로 결재, 인터넷 검색에 이메일 전송까지 가능해졌다. 그리고 사라져가는 또 하나의 통신기구, 우체통! 비록 예전에 비해 편지의 양은 줄었지만 휴대폰을 주운 사람이 우체통에 넣으면 우체국에서 보관, 찾아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빨간 우체통은 우편의 전 과정이 자동으로 처리되는 무인우편창구로 변신했다. 일반 편지뿐만 아니라 소형소포 및 국제우편물까지 보낼 수 있고 동전, 지폐, 신용카드 등 모든 화폐수단으로 결제가 가능해서 이용률이 늘고 있다. 우체통만 변화한 게 아니다. 바로 우표도 이제는 인터넷 시대에 맞춰 변신했다! 우표를 직접 사러 가지 않아도 클릭 한번이면 집에서 출력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 우표 뿐 만 아니라 이제는 원하는 이미지를 넣을 수 있는, 나만의 우표까지 등장해 사람들의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제2의 전성기를 준비하는 아날로그 수단들의 대 변신, <아리랑 투데이>에서 소개한다.
10월 20일(목) 오전 7시, 오후12시 방송.
웹사이트: http://www.arirang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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