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드리버, 개발자 대상 ‘2011 윈드리버 코리아 모바일 서밋’ 개최

- 오는 10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모바일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집중 소개

뉴스 제공
윈드리버 코리아
2011-10-18 15:30
서울--(뉴스와이어)--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한국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가 오는 10월 27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국내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을 대상으로 ‘2011 윈드리버 코리아 모바일 서밋(Wind River Korea Mobile Summit)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안드로이드를 중심으로 한 모바일 및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기술 동향이 자세히 소개될 예정이다.

윈드리버 코리아 이창표 사장은 “안드로이드가 범용화되면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및 여러 미디어 기기뿐만 아니라 새롭게 개발되는 다양한 기기에도 안드로이드가 광범위하게 채택되고 있다”라며 “이번 모바일 서밋을 통해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의 품질을 향상시키고 효율적인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을 지원하는 윈드리버의 솔루션들이 심도 깊게 소개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모바일 서밋에는 윈드리버 모바일 솔루션 사업 부문의 제리 애쉬포드(Jerry Ashford) 총괄 부사장이 방한하여 ‘모바일의 미래’라는 주제로 기조연설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안드로이드 기반 제품의 품질을 보장하고 개발 시간을 단축시켜 주는 테스트 자동화 솔루션 ‘윈드리버 FAST(Framework for Automated Software Testing)’ 및 안드로이드 테스트 스크립트를 자동으로 생성해 주는 테스트 제작 환경 ‘윈드리버 UX TDK(Wind River UX Test Development Kit)’에 대한 상세한 소개가 진행된다. 모바일 트랙과 자동차 트랙으로 나뉘어져 진행되는 오후 세션에서는 오디오 프레임 워크, 안드로이드 포팅에 대한 기술적인 소개가 있을 예정이며, 자동차용 소프트웨어의 최근 경향과 함께 새로 출시되는 윈드리버의 인포테인먼트 플랫폼이 집중적으로 다루어질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맥아피도 참여하여, 최신 보안 기술에 대한 발표와 데모 시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창표 사장은 “세계적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대한 연구 개발이 계속 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국내 자동차 제조사들도 차량용 솔루션 개발 기술을 발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라며 “향후의 차량용 시스템에는 통신 기능은 물론, 다양한 모바일 기기와의 연동 및 연결, 그리고 각종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서비스의 제공 등이 가능해 질 것이며, 윈드리버는 현재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 및 유관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하여 혁신적인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개발 작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한 윈드리버 모바일 서밋 참가신청은
http://www.windriver.co.kr/EventSeminar/Mobile_summit.html

윈드리버 코리아 개요
윈드리버는 지능형 엣지 소프트웨어 분야를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1981년부터 가장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디바이스에 적용되는 컴퓨팅 기술을 이끌어 왔으며 이 기술은 현재 수십억개 이상의 제품에 적용돼 있다. 윈드리버는 세계적인 수준의 글로벌 전문 서비스와 지원, 그리고 광범위한 파트너 생태계를 통해 가장 포괄적인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윈드리버는 안전과 보안 및 신뢰성을 겸비한 지능형 시스템을 혁신하고 구현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와 전문 기술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윈드리버 웹사이트에서 확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windri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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