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경주박물관, 소설가 김원일 초청 특별강연회 개최
이번 강연은 고향에 대한 추억과 어린시절이 자신의 문학에 어떻게 반영되었으며, 국내외 작가들의 소설에 나타난 어린시절의 추억을 분석하는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소설가 김원일은 단국대학교 대학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국민서관 상무이사·전무이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현대문학관 관장으로 재직하였다. 현재 대한민국예술원 회원이며, 현대문학상(1974), 동인문학상(1984), 이상문학상(1990), 황순원문학상(2002), 만해문학상(2005) 등을 수상하였다.
주요 저서로는 어둠의 혼(1973), 도요새에 관한 명상(1979), 마당 깊은 집(1989), 불의 제전(1994), 오마니별(2008) 등이 있다.
이번 강연회는 국립경주박물관 누리집 ‘이달의 행사(교육 프로그램)’에서 예약(선착순 접수)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gyeongju.museum.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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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경주박물관 학예연구실
이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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