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야생동물 피해방지용 전기울타리 감전사고 주의 당부
안전기준에 부적합하게 무단으로 설치된 전기울타리는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기 때문임.
‘09년 이후 전국적으로 전기울타리 안전사고가 6건 발생해서 7명이 사망하고 1명이 부상을 입을 것으로 파악됨.
이는 농가에서 비용부담을 이유로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전기울타리를 무단으로 설치하는 데 원인이 있음.
이에 전라북도에서는 지난 8월 ‘전기울타리 안전관리 가이드라인’을 마련해서 전기울타리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있음.
도 산림당국은 가이드라인에 따라 안전기준에 맞지 않는 전기울타리를 무단으로 설치한 경우에는 자진 철거토록 개선명령하고 과태료를 부과하는 한편, 한국전력에 요청해서 전기공급을 정지하고 있음.
아울러 정부의 재정지원을 받아 안전기준에 적합하게 설치된 956개 전기울타리에도 일정 간격으로 안내판을 설치해서 위험성을 경고하도록 하고, 안전을 위해 설치된 절연 변압기와 전원차단기의 작동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고 있음.
전라북도 관계자는 “지난 7월과 8월에 도내에 설치된 전기울타리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실시한 결과, 안전기준에 부적합한 시설은 없었다”며 “전기울타리로 인한 감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점검과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고 밝힘.
그는 이어 “무단으로 설치된 전기울타리는 고전압의 전기를 그대로 사용하기 때문에 대단히 위험하므로 용도가 불분명한전기선이나 철선 주변에는 절대 접근하지 말아야 한다”고 당부함.
또 “안전기준에 적합한 전기울타리도 안전장치가 고장났을 때에는 사고 우려가 있으므로 위험표시 지역에 출입해서는 안된다”고 덧붙여 부탁함.
전라북도청 개요
전라북도청은 186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 당선된 송하진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송하진 도지사는 한국 속의 한국, 생동하는 전라북도를 토대로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 창의롭고 멋스런 문화, 알뜰하게 커가는 경제, 따뜻하고 정다운 복지, 아름답고 청정한 환경을 도정방침으로 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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