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전직지원센터, 나눔문화확산 무료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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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발전재단
2011-10-18 18:20
서울--(뉴스와이어)--부산전직지원센터(www.newjob.or.kr)는 10월 17일(월) 부산정보관광고등학교 실습실에서 2학년 50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성격과 성향파악을 통해 조직생활 적응을 돕기 위해 MBTI 성격유형검사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였다.

기획재정부 ‘나눔의 문화 확산’ 캠페인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표준화된 성격유형검사를 통해 자신의 성격과 성향을 파악해 보고, 타인에 대한 이해심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에 참여한 2학년 한 학생은 “평소 이해할 수 없었던 친구의 행동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나와 다르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사람이 있다는 점에 대해 알 수 있었다”며, “사회생활 할 때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하였다.

노사발전재단 전직지원센터는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한민국 성공취업 파트너, NewJOB’을 모토로 고용노동부 실업급여수급자 및 일반 구직자, 기업의 퇴직(예정)근로자를 대상으로 전문 재취업·창업 전직지원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 자영업이나 아르바이트 경력을 포함하여 직업경력 1년 이상인 퇴직근로자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고, 전담 컨설턴트를 배정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구직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노사발전재단 개요
‘일터를 활기차게, 노사를 행복하게’ 노사발전재단은 2007년 노동시장의 안정과 노사관계의 발전을 목적으로 설립된 고용노동부 산하 기타공공기관이다. 재단은 노동과 고용에 관련된 다양한 문제를 해결하고자 노력하며, 노사 상생의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활동으로는 노사협력 증진, 고용 안정, 일터 혁신 지원, 중장년 취업 지원, 차별 없는 일터 만들기 등이 있다. 또한, 재단은 기업과 근로자 사이의 상생 구축을 위해 교육, 컨설팅, 정보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하며, 노동시장의 질적 향상과 근로 환경 개선을 위한 연구와 정책 제안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노사발전재단은 국내 유일의 고용노동 전문기관으로 노사 관계 발전과 고용 환경의 지속 가능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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