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커창 중국 부총리 방한
- 대표단(공식수행원 6명) 규모는 기자단 포함 약 80명
리커창 부총리는 방한 기간 중 대통령, 국회의장 및 국무총리를 예방하여, 한·중 관계, 한반도 정세, 지역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또한, 경제 4단체장 주최 오찬과 한국민속촌 관람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이다.
리커창 부총리는 05.9월 요녕성 당서기 재임시 방한한 바 있으며, 금번 방한은 08년 부총리 취임이후 첫 번째 방한으로서, 한·중 고위인사 교류 증진 및 한·중 ‘전략적 협력동반자 관계’의 내실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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