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수지 진산마을 푸르지오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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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19 10:46
서울--(뉴스와이어)--대우건설(대표이사 서종욱)이 10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에 ‘진산마을 푸르지오’를 공급한다.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지하 2층, 지상 11~25층의 6개동 총 438세대 규모 단지로 그중 60세대가 일반분양 분이다. 전용면적 84~114㎡로, 중대형 위주로 공급이 이뤄졌던 용인 지역에서는 보기 드물게 일반분양 물량의 절반 가량을 전용 85㎡ 이하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진산마을 푸르지오’가 건립되는 수지 진산마을은 롯데마트, 신세계백화점 등의 편의시설이 밀집해있고 풍덕고, 수지고 등의 명문학교가 위치하고 있어 수지구 내에서도 주거선호도가 높은 대단위 주거타운이다.

특히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분양가가 3.3㎡당 1,050만원부터 책정될 것으로 보여 ‘착한분양가’로 큰 관심을 모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단지 주변 입주 10년차 정도의 아파트 매매가(3.3㎡당 1200만원 선)와 비교하면 100~200만원 낮은 가격이며, 신봉동, 성복동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들에 비해서는 300~400만원 낮은 수준이다.

▶ 신분당선·분당선 개통 임박, 강남으로의 쾌속 출근길 열려

이 단지에서는 용인~서울 고속도로, 분당~수서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은 현재 분당선 죽전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10월 말부터는 분당선 정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환승해 서울 강남권까지 30분대에 이동이 가능하다.

2016년 단지 인근에 신분당선 수지구청역(가칭)이 개통되면 서울로의 접근성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 쾌적한 Green 프리미엄에 교육, 생활 프리미엄까지 한번에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단지 주변의 쾌적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성복천 가의 냇가공원과 자전거 도로에서 운동과 여가를 즐길 수 있으며, 단지 인근의 뒷산에 조성된 근린공원을 이용하기 편리하며, 일부 세대에서는 조망도 가능하다. 또한 죽전역 인근에는 수지체육공원과 수지레스피아 등 각종 운동시설이 갖춰져 있다.

단지 반경 5분 거리에 풍천초, 이현중을 비롯해 용인 지역의 전통 명문학교로 손꼽히는 풍덕고등학교와 수지고등학교가 위치하며 그 주변에 학원가가 형성되어 있어 교육여건이 우수하다.

대단지 아파트 옆에 위치해 당장 입주해 살아도 될 만큼 생활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 롯데마트가 있고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 등 쇼핑센터와 수지삼성병원, 수지구청, 보건소, 도서관 이용이 편리하다.

▶ 21일 분양시작, 내년 8월 입주로 전세난에 허덕이는 실수요자 관심 가져볼 만

대우건설 관계자는 “‘진산마을 푸르지오’는 진산마을에 8년 만에 공급되는 아파트이며, 당분간 신규 공급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용인의 부촌지역으로 손꼽히는 진산마을에 입성할 마지막 기회이며, 내년 8월에 입주할 수 있기 때문에 전세난에 허덕이는 인근 및 외부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진산마을 푸르지오’ 는 10월 21일 분양을 시작한다. 견본주택은 현장 내부에 샘플하우스로 구성되며 방문은 예약제로 진행된다.

분양문의는 1577-6276이다.

웹사이트: http://www.daewooen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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