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차 서울특별시 건축위원회 개최 결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2011. 10. 18. 제33차 건축위원회를 개최하여 마포로1구역 제5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계획안을 조건부통과 시켰다고 밝혔다.

마포로1구역 제5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 대상지는 서강로(30m도로)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5,6호선 공덕역 및 동도중학교, 경의선 지상공원(공사중)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21~23층 2개동 공동주택 124세대 및 지상1층 근린생활시설로서 서강로와 경의선 지상공원과 연결하는 공공보행통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마포로1구역 제54지구 도시환경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하여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금회 건축위원회에서 같이 통과된 보문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보문로(25m도로)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주변으로 지하철 6호선 창신역과 보문역 및 숭인근린공원, 동신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3~20층 16개동 1,028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851세대, 임대아파트 177세대)로 201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용적률 20%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보문3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하여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금회 건축위원회에서 같이 통과된 거여2재정비촉진구역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 대상지는 오금로(27m도로), 마천로(24m도로)에 접하여 있고 사업지 인근에 지하철 5호선 마천역과 거여역 및 마천초등학교, 영풍초등학교 등이 위치하고 있다.

금회 심의를 통과한 계획안은 지상7~33층 12개동 1,199세대(조합원 및 일반분양 972세대, 임대아파트 227세대)로 2010 서울특별시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에 따른 계획용적률 20%상향으로 증가된 면적을 전용면적 60㎡이하 소형주택으로 계획하였으며, 인근 주민들의 보행편의 등을 위하여 마천역과 거여역을 잇는 공공보행로를 계획한 것이 특징이다.

거여2재정비촉진구역2지구 주택재개발정비사업은 2012년 착공하여 2015년 완공할 예정이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연락처

서울특별시 주택본부
건축기획과 김병철
02-3707-8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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