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tin Audio,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화려한 사운드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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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엠 코스닥 017250
2011-10-19 12:02
양주--(뉴스와이어)--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지난 6일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의 화려한 개막식을 시작으로 14일 그 장대한 막을 내렸다.

약 9일간 이어진 부산국제영화제에서는 세계적 명성에 걸맞은 행사인 만큼 고품질의 음향설비 구축을 통해 행사장을 찾은 많은 관람객들이 더욱 풍부하고 화려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었다는 후문이다.

개막식 행사가 펼쳐진 부산 해운대 ‘영화의 전당’ 야외극장에는 영국 프리미엄급 사운드인 마틴 오디오(Martin Audio)의 스피커들이 행사장의 목적과 특성을 고려하여 서라운드 구성으로 설치되었다.

특히 중소형 설치에 적합한 라인어레이 시스템 W8LMI, 저역대 출력의 서브 베이스 시스템 S218+, 무대용 모니터 스피커 LE1500S, 모든 유니트가 Horn-Load 방식으로 구성된 H3+, 컴팩트 사이즈의 F15+ 등이 현장에서 제 각의 화려한 음향을 뽐내며 부산국제영화제의 멋진 가을 밤을 수놓았다.

그 중 메인 스피커로 설치된 W8LMI는 3-way 시스템의 소형 라인어레이 스피커로서 극장, 이벤트홀과 같은 실내 공연장뿐만 아니라 실외 대형 공연장에서도 뛰어난 성능을 발휘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날 행사장에는 부산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인 ‘오직 그대만(소지섭, 한효주 주연)’이 상영되었으며,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약 5000여명의 관객을 동원하여 전 좌석을 매진시켰다.

마틴 오디오의 다채로운 사운드는 관객들이 실제 화면 속에서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현장감을 불러일으키며 영화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는데 빠질 수 없는 감초역할을 톡톡히 수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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