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전국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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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0 09:00

울산--(뉴스와이어)--울산시는 오는 10월 21일 ~ 10월 23일 대구 EXCO에서 개최되는 ‘제8회 전국 우수 전통시장 박람회’에 울산지역 5개 시장이 참가, 지역의 다양한 특산품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중구 옥골시장은 폐백음식, 전통 떡을, 남구 신정상가시장은 울산 한우, 미역, 다시마, 파래 등을, 남구 울산번개시장은 고래고기를 소개한다.

북구 호계공설시장은 강동의 명물인 멸치젓갈과 액젓을, 울주군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울주배, 단감, 장터국밥 등을 선보인다.

특히 남창옹기종기시장은 울산의 명물인 옹기를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옹기 만들기 홍보관을 운영한다.

박람회에서 전통시장 활성화와 관련, 장재홍 남구청 지역경제과장이 대통령 표창, 이재열 젊음의거리 상인회장, 박진식 울산번개시장 상인회장이 중소기업청장상을 수상한다.

중구 옥골시장은 우수시장에 선정돼 중소기업청장상을 받는다.

이번 박람회는 전국 16개시·도에서 94개 시장이 참가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