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클럽노블레스 900회 특집 방송

뉴스 제공
현대홈쇼핑 코스피 057050
2011-10-20 09:49
서울--(뉴스와이어)--현대홈쇼핑(www.hyundaihmall.com)은 명품 전문프로그램 ‘클럽노블레스’의 방송 900회를 맞아 오는 10월 24일(월)부터 10월30일(일)까지 1주일간의 특별전을 마련한다. 매일 오전 11시 30분부터 120분 동안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는 에트로, 돌체앤가바나, 지방시, 멀버리 등의 다양한 명품 브랜드 제품들과 함께 마크제이콥스, 마이클코어스, UGG 제품 등을 첫 론칭한다. 또한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는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10월 24일(월)부터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특별전에서는 지방시 나이팅게일 백(215만원), 끌로에 마르씨백 라지(234만원), 멀버리 파이톤베이스워터 백(229만 8천원), 돌체앤가바나 레오파드 백(121만 6천원), 에트로 골드 버클백(127만원) 등 20개 명품 브랜드의 80여 개 상품이 판매된다.

특히 주목 해야 할 상품으로는 10월 25일(화)에 방송하는 에트로 프리미엄 로쏘 백을 기존 판매가 대비 16만원 할인된 98만원에 판매하며 29일(토)에는 지방시 판도라 백은 20만원 할인한 194만원에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뉴욕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마크제이콥스 스탐 백(212만원), 마이클코어스 해밀턴 백(67만 8천원)을 첫 론칭하며, 겨울철 필수 아이템인 UGG 숏부츠(23만 5천원) 등도 준비되어 있다.

현대홈쇼핑은 행사기간 동안 명품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결제금액의 10%를 적립금으로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선보인다. 가격 세일이나 사은품, 자동주문전화(ARS) 할인 등 기존 쇼핑 혜택에 추가로 적립금까지 받아볼 수 있어 어느 때보다 실속 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

현대홈쇼핑 김정훈 명품 책임MD(상품기획자)는 “이번 900회를 맞아 세계적인 명품 브랜드들의 인기 아이템들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집방송을 기획했다”며 "오프라인과 비교해 10~15% 저렴하고 세일, 사은품, 적립금, 무이자 할부 등 다양한 쇼핑혜택을 제공하고 있어 어느 때보다 실속있게 명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현대홈쇼핑은 작년 800회 특집전 당시 방송 첫 날에만 두 시간 동안 11억 원이 넘는 매출을 올리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이번 900회 특별전을 위해 패션의 중심 뉴욕에서 직접 촬영한 영상을 선보이는 등 방송 연출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특별전 기간 동안 ‘Style in NY’ 이라는 컨셉으로 맨하탄 현지의 모습을 생생히 전하며 최신 유행하는 뉴욕의 패션 트렌드까지 만나 볼 수 있다.

현대홈쇼핑의 최장수 프로그램인 클럽노블레스는 지난 2002년 11월 첫 방송한 이후 매 방송마다 5~7억 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개국 초기부터 추구해온 ‘프리미엄 홈쇼핑’ 전략의 하나로 지난 9년간 꾸준히 명품을 판매해오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mall.com

연락처

현대홈쇼핑 마케팅팀
양혜영 선임
02-2143-2544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