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보양식 재료 식·약 공용 한약재 안전성 검사 실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시는 건강보양 식품 재료로 많이 사용되는 식·약공용한약재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 식·약공용한약재 : 식품의 원료로 사용할 수 있는 한약재(감초, 하수오, 황기, 산수유, 둥굴레, 오미자, 구기자 등)

본격적인 가을을 맞아 여름철 허약해진 몸을 보호하기 위해 건강보양 식품 재료로 즐겨 사용되고 있는 식·약공용한약재의 안전성을 검사하여 위해요인을 사전 차단하고 안전한 식재료를 공급하기 위해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10월 20일부터 11월 10일까지 동안 약령시장, 경동시장 등의 전통시장과 대형 유통점에서 판매되는 식·약공용 한약재(감초, 하수오, 황기, 산수유, 둥굴레, 오미자, 구기자 등)를 대상으로 잔류농약 및 아황산나트륨(방부제·표백제로 사용)을 검사한다.

서울시는 검사결과 부적합 식·약공용한약재에 대해서는 즉시 압류·폐기 조치하여 시중 유통을 차단하고, 생산자 및 수입업자는 식품위생법 등에 따라 행정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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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안전과 안성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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