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동절기대비 취약 노인복지시설 특별안전점검 실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동절기 폭설·혹한과 같은 자연재해와 화재로 인한 인재사고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노인 등 취약한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오는 20일부터 이달 말까지 가스, 전기, 소방 등 6개 분야에 대한 특별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를 위해 시는 대전시 재난관리과 안전점검반을 편성해 노인, 장애인, 여성 등 취약계층이 생활하는 노인복지시설 101개소 중 규모가 크고 입소자가 많은 17개 시설에 대해 표본으로 정밀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시는 이번 점검결과 응급조치가 필요한 시설은 시설물 관리자에게 즉시 현지시정 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시설은 응급조치 후 보수 계획을 수립해 보수·보강 하는 등 위험요소 해소 시까지 추적 관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안전사고는 사전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해 보다 철저한 점검과 지도를 펼쳐 나가겠다”며 “소화기 작동요령 등 화재발생시 초기진압 능력과 만약의 사태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종사자 개인의 임무를 확인해 시설 자체적으로 안전에 대한 의식을 더한층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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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대전광역시 재난관리과
담당자 이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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