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011 그린리더 워크숍’ 개최

대전--(뉴스와이어)--대전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저탄소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2011년 그린리더 워크숍 및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녹색생활실천의 활동성과에 대해 그린리더 간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금년도 활동내용에 대한 업무연찬과 자치구별로 우수활동 사례를 발표하고 시상할 계획이다.

전문교육과정을 통해 양성된 그린리더들은 가정, 사무실 등 현지방문을 통해 온실가스 배출진단 및 컨설팅은 물론 지구의 날, 환경의 날 등 에너지, 환경행사와 연계한 녹색문화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왔으며, 시민 학생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기후학교의 강사로서 그 역할을 톡톡히 수행해 왔다.

특히, 온실가스 줄이기 실천프로그램인‘탄소포인트제’가입을 적극 추진해 우리시 금년 목표 3만 세대를 지난 15일에 달성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대전시 관계자는 “앞으로 그린리더들에 대해 시민과 학생, 어르신 등 계층별 맞춤형 교육을 실시해 에너지, 기후변화 분야의 전문가로 육성하는 한편 녹색생활문화 조기정착의 핵심인력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그린리더’는 온실가스 줄이기 범국민실천 운동인 ‘그린스타트 운동’을 선도하고 저탄소 녹색성장 전파의 핵심적 역할을 수행하는 녹색활동가를 말한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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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 환경정책과
담당자 이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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