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 칭이 라리탄컴퓨터 회장 방한

서울--(뉴스와이어)--업계 선두의 IT인프라 및 미션크리티컬 서버 매니지먼트 솔루션 제공 업체인 라리탄컴퓨터의 한국지사인 라리탄코리아(지사장 조병국, www.raritan.co.kr)는 KVM 스위치 최초 개발 및 상용화 주역인 라리탄컴퓨터의 쉬 칭이(Hsu, Ching-I) 회장이 14일 방한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라리탄컴퓨터(본사: 미국 뉴저지주 서머셋)의 창립자인 쉬 칭이 회장은 키보드, 마우스, 모니터를 설치해 전산 환경을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KVM 스위치 창시자이다. 이번 방한은 라리탄컴퓨터 창사 20주년을 맞아 이루어졌으며 쉬 칭이 회장은 전세계 지사를 방문해 KVM 알리기에 앞장서고 있다.

1985년 설립된 본사는 지난 20년간 줄곧 높은 성장과 기술혁신을 일구면서 매년 40%의 성장률을 보여왔다. 지난 8일 라리탄은 미국 노스케롤라이나주에 위치한 서버, 네트워크 통합 관리 솔루션 업체인 오큐란 시스템즈를 인수하는 등, 더욱 강화된 라리탄 포트폴리오와 채널파트너를 확보함으로써 본사를 포함한 국내에서의 새로운 도약을 기약했다.

쉬 칭이 회장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기업의 경쟁력 향상의 대안으로KVM 솔루션을 제시했으며, 진정한 비용절감 효과와 손쉬운 전산관리를 통해 ‘업무 흐름과 정보교환을 가속화 시키는 IT 솔루션’이라는 정의를 내렸다. 또한 라리탄의 KVM 솔루션 구축의 효과를 ▼복잡성 감소 ▼장애 대처 시간 최초화 ▼다운타임 최소화 ▼보안성 강화 ▼TCO 절감과 ROI 극대화 등으로 요약했다.

라리탄코리아의 조병국 지사장은 “라리탄컴퓨터 창사 20주년을 맞아 KVM의 개발자인 쉬 칭이 회장이 방한함으로써 기업이 고민하고 있는 복잡한 전산환경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기업을 위한 발전적인 변화방향을 제시했다”며, “KVM스위치 개발자로서의 명성에 맞게 KVM의 개발과정 및 발전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한편 현재 라리탄 코리아는 KVM 관련 국내 고객으로는 KT, SK텔레콤, LG텔레콤, 삼성전자, 포스코 등이 있으며 선진인포텍, 코스트아이티, SMI, 씽크아이 등 4개의 공식 디스트리뷰터를 두고있다.


웹사이트: http://www.raritan.com.tw/korea

연락처

유앤아이커뮤니케이션즈 유정화 실장 / 홍영은 (725-5535 / 011-748-5535)
라리탄코리아 최보연대리(557-8730 / 0106336-8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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