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미래형 홈 시네마 퍼스널 3D 뷰어 ‘HMZ-T1’ 국내 첫 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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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2011-10-20 11:41
서울--(뉴스와이어)--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o.kr)가 10월 20일 개인용 3D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HMD), 퍼스널 3D 뷰어 ‘HMZ-T1’을 국내에 첫 시연하고 소비자 대상 체험 행사를 진행한다.

퍼스널 3D 뷰어 ‘HMZ-T1’은 미래형 홈 시네마 기기로, 머리에 착용하면 대형 3D 화면이 눈 앞에서 구현되어 마치 극장에서 3D 영화를 감상하는 듯한 환경을 제공하는 헤드마운트 디스플레이 제품이다. 지난 9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1에 전시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제품으로 소니 코리아는 이번 체험 행사를 통해 고객들에게 소니만의 3D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퍼스널 3D 뷰어 ‘HMZ-T1’의 국내 체험존은 소니 스토어 코엑스점과 압구정점에서 운영된다. 퍼스널 3D 뷰어 ‘HMZ-T1’을 소니 3D TV, 노트북, 캠코더, 엔터테인먼트 기기 등과 함께 연결해 소니가 제시하는 3D 월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구현하며, 이를 통해 전 영역에 있어 3D 분야의 리더로서 소니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압도적인 몰입을 경험하라! 소니가 제시하는 차세대 홈 시네마
소니의 퍼스널 3D 뷰어 ‘HMZ-T1’은 공간의 제약 없이도 영화, 게임 등의 콘텐츠를 극장과 동일한 거대한 스크린과 웅장한 음향효과와 함께 집 안에서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머리에 쓰는 것만으로도 750인치 대형 스크린을 20M 거리에서 시청하는 것과 같은 생생한 3D 버추얼 화면이 구현되며 일체형 헤드폰을 통해 가상 5.1채널의 서라운드 기술을 재현, 완전하게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제시한다. 뿐만 아니라 퍼스널 3D 뷰어 ‘HMZ-T1’은 최상의 명암비를 자랑하는 OLED 패널 기술로 선명하고 생생한 영상을 제공하고, 두 눈에 맞는 각각의 패널 탑재로 가장 편안하고 깨끗한 3D 시청을 가능하게 한다.

특수 제작 렌즈로 편안하고 생생한 콘텐츠 감상
퍼스널 3D 뷰어 ‘HMZ-T1’을 착용하고 영화나 게임을 즐기는 사용자들은 특수 제작된 렌즈를 통해 완전하게 몰입할 수 있는 꽉 찬 스크린과 실감나는 버추얼 스크린을 경험할 수 있다. 또한 ‘HMZ-T1’은 시청 시간에 따라 밝기가 자동으로 조절되어 눈의 피로를 줄여주고, 소니의 음향기술력이 접목된 가상 5.1채널의 서라운드 사운드로 방안 전체를 둘러싸는 듯한 풍부하고 실감나는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다.

사용자를 위해 고안된 편안한 디자인
퍼스널 3D 뷰어 ‘HMZ-T1’은 세련되고 매끄러운 디자인과 함께 헤드셋 크기와 헤드폰 높이를 조절할 수 있도록 고안되어 사용자가 머리에 쉽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헤드셋 사용자 설정은 헤드셋 자체에서도 조작할 수 있도록 설정되었으며, 헤드셋을 착용한 상태에서도 손쉽게 조절이 가능하도록 조작버튼이 위치해 사용자들의 편의를 돕는다.

다양한 소니 3D 기기와 함께 더욱 생생하게 즐기는 퍼스널 3D 뷰어 ‘HMZ-T1’
퍼스널 3D 뷰어 ‘HMZ-T1’은 소니 3D 제품과 연결해 더욱 다양하고 풍부한 콘텐츠들을 감상할 수 있다. 소니 3D TV, 3D 노트북 바이오 F 시리즈(VPCF225FK/B)와 연결하면 3D 콘텐츠를 손쉽게 감상할 수 있으며, 소니 3D 핸디캠(HDR-TD10)과 연결하면 영상 녹화는 물론 재생까지 생생하게 3D로 구현되어 더욱 생생한 추억을 기록하고 감상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플레이스테이션3 등의 게임기기와 연결하여 더욱 실감나는 3D 게임을 즐길 수 있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IFA 2011에 전시되어 많은 관심을 받았던 퍼스널 3D 뷰어 ‘HMZ-T1’을 국내 고객들에게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라며 “이를 통해 소니의 앞선 3D 기술력과 소니만의 독창성을 생생하게 체험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on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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