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뉴스와이어)--경기도는 5월 31일부터 6월 4일까지 러시아 모스크바 Internationnal Exhibition Center 전시장에서 개최된 “2005 러시아 국제건설기계전시회(CTT2005)"에 명성산업 등 7개 업체가 참가하여 2100만 2천불의 계약과 6960만불의 상담실적을 올렸다.

금년들어 4회를 맞이한 가운데 도에서 처녀 출전한 세계건설기계전시회로서 총 26개국 417개사가 참여하여 지난해보다 6개국 140개 업체가 증가하여 세계 전시회로서의 위상을 굳건히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세계 건설 기술의 추세를 살피고 미래의 신기술 방향을 조망하는 계기가 되었다.

러시아 국제건설기계전시회는 크레인, 굴삭기, 불도저 등 건설장비와 산림용기계, 터널장비, 광산용기계 등과 관련부품이 전시되었으며, 참가업체의 70%가 러시아 업체가 차지하고 있어 무한한 잠재력이 있는 시베리아 진출의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용인에 소재한 M사는 굴삭기 부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940만불에 달하는 계약을 체결하기로 하였으며, 일본, 유럽의 동종 제품보다 가격과 품질면에서 경쟁력을 확보 많은 바이어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반면, 독일(BAUMA), 프랑스(INTERMAT), 미국(CONEXPO) 등 선진 전시회와 비교하여 내방객은 적었으나, 참여 업체들간 활발한 거래가 이루어지고 있어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시장으로 평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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