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요리사 유희성 대표, 청도군 군민 아카데미 특강 실시
- 유희성 대표, “창의력을 높이고 싶으면 지금 행복해져라”
오늘의 강의주제는 ‘청도의 창의력지수를 높여라’ 였는데 실제 강의는 ‘어떻하면 행복해질 수 있는가?’였다. 그래서 행복과 창의력의 관계를 유희성 강사에게 물었다.
“행복감은 창의력과 깊은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좀 구체적으로 표현하면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이 창의력이 높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행복하고 긍정적인 사람은 새로운 변화에 대하여 호의적인 반응을 보입니다. 하지만 우울하고 부정적인 사람들은 삶에서 일어나는 작은 변화에 대하여 거부하고 심지어 두려워합니다. 창의성을 높이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기자신을 변화와 자극에 노출시키는 적극성이 필요합니다. 그런측면에서 창의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먼저 행복감을 높여야합니다. 조직의 창의성도 같습니다. 조직의 많은 리더들은 조직원들에게 창의적이 되라고 주문합니다. 하지만 그러한 주문은 공염불로 끝납니다. 그 이유는 리더들이 창의성의 본질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의적인 조직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원들이 우선 일터에서 행복감을 느껴야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는 일터에서 자존감과 신뢰감이 회복되어야 합니다. 창의적이지 못한 개인, 조직은 없습니다. 다만 조직원을 행복하게 만들지 못하고 조직원의 신뢰를 얻지 못하는 리더만이 있을 뿐입니다”
지식요리사라는 닉네임도 물어보았다. “제가 강사로서 임하는 다짐을 브랜드로 만들었습니다. 일종의 저의 컨셉이지요. 제가 강의에 사용하는 재료들은 누구나 원하면 얻을 수 있는 재료들입니다. 하지만 그 재료들을 어떻게 조리하느냐에 따라 맛이 달라지지요. 그런 측면에서 저는 지식을 맛있고 재미있게 전달하는 것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강의에 임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마지막 한마디를 덧붙였다. “지루한 강의는 범죄입니다”
지식요리사 유희성(010-3342-6239)의 강의는 국군방송 홈페이지(http://www.dema.mil.kr/web/home/pluswork) ‘일프러스성공’ 249, 250회에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현재 경기도교육청, 인천시교육청, 전남공무원교육원, 전남교육연수원, 전북교육연수원, 광주교육연수원, 부평지식센터, 진주지식센터, 전북지식센터, 창원지식센터, 순천지식센터, 목포지식센터, 포스코, 삼성전자, 삼성생명, 삼성화재, 현대산업개발, 현대상선, 현대경제연구원, 웅진그룹, LG전자, 인천시, 경기도, 대구시, 전주시, 경기인재개발원, 한양대, 서울시립대, 상명대등 다양한 기관에서 창의력 향상 과정을 연간 약 250여회 진행하고 있다.
나비의활주로 개요
(주)나비의활주로는 애벌레에서 나비가 되고자하는 치열한 몸짓을 돕는 교육조직입니다. 주요 대상은 농업인, 공무원, 대학생, 일반인들에게 다양한 지식과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특히 농업인 교육분야에서 많은 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 농업인 변화의식교육 (뭉치면살고 흩어지면 죽는다!), - 농산물 브랜드 마케팅 전략 (생산의시대는 끝났다. 이제는 마케팅의 시대), - 농산물 브랜드 스토리텔링전략 (농산물에 이야기를 담아라!)- 지역리더 커뮤니케이션전략 (주민을 가슴으로 이끄는 머슴리더십), - 지역축제 활성화전략 (교육 및 컨설팅), - 체험마을 운영및 활성화 전략, - 온라인 마케팅, SNS활용을 통한 홍보전략, - 농업리더의 스피치 향상전략 (리더는 매력적인 연설가), - 성공적인 농업마케팅을 위한 창의력 향상 전략 (발상을 뒤집어라), - 고객관계관리 마케팅 (직거래활성화 전략), - 행복특강 (나, 가정, 가족, 지역주민을 행복하게 만드는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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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월 16일 17: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