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KBS 열린음악회’ 개최

대구--(뉴스와이어)--경상북도는 2011. 10. 25(화) 오후 7시부터 안동시민운동장내 특설무대에서 도내 기관장과 경북북부 지역주민 1만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리나라 대표 음악프로인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음악회는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써 신도청시대의 서막을 여는 신도시 조성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안동 등 경북 북부도민이 함께하는 도민 축제의 분위기 조성과 범국민적 홍보기회로 활용하기 위해 개최하게 된 것이다.

이날, KBS 열린음악회에는 태진아, 설운도, 김연자, 휘성, FT아일랜드, 시크릿, 크라잉넛, 조PD, 알리, 신문희(성악가) 등 국내 유명가수가 대거 출연하여 아름다운 선율과 뜨거운 열정으로 깊어 가는 가을밤을 뜨겁게 달구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초대권은 시·군청 민원실 또는 읍·면·동 민원실에서 배부하며 관람을 원하는 지역민들은 당일 오후 6시부터 7시30분까지 입장하면 된다.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는 도청이전 결정과정에서 어려움도 있었지만 도민의 박수와 지지속에서 결정된 만큼 목표대로 오는 2027년까지 인구 10만의 새로운 명품 신도시가 탄생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이번 KBS 열린음악회를 통해 도민 축제분위기 속에서 신도시 조성의 성공적 의지를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또한 철저한 안전대책을 수립하여 편안한 관람분위기를 조성하겠으며, 아울러 행사당일 교통이 혼잡할 것으로 예상됨으로 관람객 대다수들이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길 당부했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yeongbuk.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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