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태화강 수중·수변정화 및 외래어종 퇴치 활동 전개

울산--(뉴스와이어)--태화강 일원에서 태풍 및 집중호우로 유입된 각종 오염 물질 수거와 베스 등 외래어종 퇴치 활동이 전개된다.

울산시는 10월 23일 오전 10시 태화강 신삼호교 일원에서 (사)울산특전재난구조대 회원 및 그 가족 등 25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수중·수변 정화활동과 더불어 고유 어종의 천적인 베스 등 외래어종 퇴치 활동을 가진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태화강 신삼호교를 중심으로 하류는 무거천 합류부, 상류는 척과천 합류부 구간에 수중·수변 쓰레기를 제거하고, 보트를 비롯하여 잠수장비(200세트), 그물, 작살 등을 이용하여 ‘베스·블루길’을 포획한다.

또한 시민들의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 고취를 위해 자연보호 캠페인도 병행한다.

울산광역시청 개요
울산광역시청은 12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4년부터 김기현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다. 품격있고 따뜻한 창조도시 울산을 목표로 삼고 안전제일 으뜸 울산, 동북아 경제허브 창조도시 울산, 최적의 도시인프라 매력있는 울산, 품격있는 문화도시 울산, 이웃사랑 복지 울산, 건강친화적 환경도시 울산, 서민 노동자와 기업이 함께하는 동반자 울산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ulsan.go.kr

연락처

울산시 환경정책과
홍순삼
052-229-3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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