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가족대상 ‘자연나눔 목공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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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0-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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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뉴스와이어)--‘오감자극! 목공예와 숲의 만남!’

천혜의 자연환경, 강원 평창에 위치한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에서는 ‘오감자극! 목공예와 숲의 만남’을 주제로 오는 11월 두 차례에 걸쳐 ‘자연나눔 목공교실’을 운영한다.

11월 12일(토)~13일(일), 11월 26일(토)~27(일), 각각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실시되는 ‘자연나눔 목공교실’의 참가대상은 ‘가족’이다.

참가가족들은 기간중 목공예체험(테이블만들기)과 숲해설, 야간추적놀이(오리엔티어링)를 체험하게 된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자연나눔 목공교실’이 ‘가족의 이해와 소통을 통한 하나된 건강가족으로의 성장’에 기여할 것이며 성장기 청소년들의 창의성 발현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자연나눔 목공교실’에 대한 참가접수 및 세부안내는 전화(033-330-0813, 김미선)와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하늘담터 홈페이지(www.skyvill.or.kr)를 통해 할 수 있다.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 개요
국립평창청소년수련원은 국가에서 설립한 자연권 청소년 종합수련시설이다. 1998년에 준공했으며 부지 면적은 47만8300㎡, 연건평은 2만1000여㎡이다. 692명을 수용할 수 있는 76실 규모의 생활관과 10평, 13평, 18평, 26평 등의 가족 단위 수련의 집 45실을 갖추고 있다. 이 밖에 연수시설, 문화시설, 체육 시설 등 다양한 편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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