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학교 도서관, 교수 출판물 전시회 개최

- 2007년부터 2011년까지 372권의 저서 전시

군산--(뉴스와이어)--군산대학교(총장 채정룡) 도서관(관장 유정희)은 10월 24일(월)부터 28일(금)까지 5일간 중앙도서관 1층 로비에서 “군산대학교 교수 출판물 전시회”를 연다.

2007년부터 2011년 현재까지 군산대학교 교수들이 발간한 책을 한데 모아 소개하는 이번 전시회에는 최근 5년간 135명의 교수가 발간한 저서 372권이 전시된다.

단과대별로는 인문대학이 106권으로 가장 많고, 예술대학 2권, 사회과학대학 74권, 자연과학대학 69권, 공과대학 73권, 해양과학대학 48권의 저서가 전시되며, 개인별로 가장 많은 수의 저서를 저술한 교수는 사학과 곽장근 교수와 국문과 최동현 교수로 알려졌다.

사학과 곽장근 교수는“백제와 섬진강(서경문화사)”을 비롯하여 총 19권의 저서를 저술하였으며, 국문과 최동현 교수 역시 “명창이야기(신아출판사)” 등 19권의 저서를 가지고 있다.

그 외 사학과 정기문 교수가 “왜 유다는 예수를 배반했을까?(자음과 모음)” 등 9권, 법학과 노기호 교수 “헌법개론(영창인쇄기획)” 등 8권, 생물학과 이건형 교수 “일반미생물학(교보문고)” 등 7권, 간호학과 박영례 교수 “응급간호(수문사)” 등 7권, 철학과 임규정 교수 “신화, 광기 그리고 웃음(인간사랑)” 등 7권, 경제학과 이의영 교수 “중소기업의 연구개발 투자(보명북스)” 등 7권, 토목공학과 김두기 교수가 “구조동역학(구미서관)” 등 7권을 출판하였다.

군산대학교 도서관은 교수 출판물 전시회가 우수 저작물을 발굴·홍보하여 저서 발간 동기를 부여함으로써 교수연구역량을 강화하고 대학의 인지도도 높이는 데 일조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군산대학교 개요
군산대학교는 지역밀착형 산학협력 핵심대학이다. 군산대학교의 미래비전은 특성화와 산학협력 두 가지로 요약될 수 있다. “새만금과 함께 세계로 나아가는 지역 제일의 특성화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성장을 견인하는 대학’, ‘지역을 중심으로 세계로 뻗어가는 강한 대학’을 목표로, △기계/자동차/조선 △ 해양바이오 △신재생에너지 △ICT융합 △군산·새만금 지역학 등 다섯 개 분야를 특성화 분야로 정해, 군산대만의 특화된 선순환형 산학협력 핵심모델을 구축·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unsan.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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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학교 대외협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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