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산업개발·자활센터 함께하는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 기념식 진행

- 현대산업개발 후원·I'PARK 사회봉사단 참여

- 21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 수봉재활원에서 진행

서울--(뉴스와이어)--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몽규)이 1억원의 사업비를 지원하고 사내 자원봉사 단체인 I′PARK 사회봉사단이 시공에 참여하며,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이수홍)에서 주관하는 “2011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의 기념식이 10월 21일 수원시 권선구 탑동 소재 수봉재활원에서 진행되었다.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현대산업개발(대표이사 정몽규)에서 시공비 1억원을 지원하고 사내 자원봉사단체인 I′PARK 사회봉사단이 직접 시공에 참여하여 장애인 사회복지시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장애인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속에서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게 하고, 각종 편의시설 개보수를 통해 사회복지시설의 이용도와 만족도를 높이는 사업이다.

특히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은 각종 편의시설 설치 및 시공에서 그동안 쌓아온 건설분야의 특성과 장점을 십분 발휘하여 거동과 생활이 불편한 장애인들이 보다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용자 중심의 환경이 만들어지게끔 각자 지니고 있는 노하우를 아낌없이 쏟았다.

현대산업개발의 “아늑한 사회복지시설 개보수 사업”은 나눔의 정신을 전문 분야인 건설을 중심으로 실천하는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2004년부터 현재까지 약 10억원의 시공비를 후원함과 동시에 아이파크 봉사단이 직접 참여하여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일대 사회복지시설 70개소의 개보수를 진행했고, 2007년에는 서울사회복지대회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에 아이파크 봉사단이 찾은 수원시 권선구 탑동에 위치한 수봉재활원(원장 정춘분)은 1급 장애인 40명과 임직원 등 총 6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 요양시설로 그동안 안전펜스가 설치되지 않아 위험한 상태였으며, 벽지 및 장판도 낡아 시설물 사용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아이파크 사회봉사단은 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와 함께 지난 10월 17일부터 21일까지 총 60여명의 봉사 인력을 투입해 도배 및 장판교체, 안전펜스 설치, 대청소 등 다양한 시설물의 개보수 봉사를 실시해 장애인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했다.

동 사업의 시공은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협회장 이수홍)내 주거복지사업단이 진행함으로써 취약계층과 참여자들의 자립에도 기여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전망이다.

이 사업을 통해 수도권지역의 많은 사회복지시설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복지서비스를 수행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주거복지사업단 개요
서울형사회적기업 2010-129호인 서울주거복지사업단은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를 모법인으로 하는 영리사업단이며, 집수리사업을 기반으로 수급자를 포함한 취약계층에 대해 일자리의 제공과 직능개발 지원을 통한 자립·자활을 꾀하고, 서울지역 저소득주민을 비롯한 소외계층과 취약사회복지시설 등에 대한 주거복지적 향상을 이루고자 하는데 목표를 두고 있다.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http://www.seouljahwal.or.kr

연락처

(사)서울지역자활센터협회 주거복지네트워크
서울형사회적기업 서울주거복지사업단
이상엽 경영기획팀장
070-8233-3039 / 010-8571-050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