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학하지구 진입로 개설 공사구간 임시개통
이사업은 총사업비 130억 원을 투입, 지난 2009년 3월에 착공해 다음달 준공 예정으로 지난 9월 학하지구 아파트 입주자들의 교통편의를 위해 2차로를 임시 개통했으며 이달말까지 전체구간(총연장 280m)의 포장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달 중 6차로 전체를 완전 개통하게 된다.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관계자는 “이번 학하지구 진입로 개설은 학하지구 입주민들에게 교통서비스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내달 중 전면개총이 되면 도로시설 환경 변화가 예상되니, 주의해서 운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전광역시청 개요
대전광역시청은 150만 시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염홍철 시장이 시정을 이끌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대전엑스포, 정부대전청사 유치, 유성 관광특구 지정, 대덕연구개발특구 지정, 현행 대전역 인근의 고속철도 주변 정비사업을 통해 끊임없이 발전해 왔습니다. 또한 버스준공영제와 전국이 부러워하는 복지만두레 시책으로 서민들에게 큰 혜택을 주고있으며, 대전지하철시대 개막, 100년만의 동서관통도로 개통, 각종 문화예술 인프라 확충 및 도심공원화 사업도 착실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대전경제를 위해 서비스산업의 고도화, 의료웰빙산업 육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대덕연구개발특구를 중심으로 고부가가치 미래 성장동력산업을 육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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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20일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