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출신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美 버지니아공대 교수, 지능형로봇 주제로 특별강연

- 로봇축제 로보월드 2011, 국내외 165개사 참여 역대 최대 규모

- 로봇이벤트 등 다양한 행사 실시…사전등록 접수 중

서울--(뉴스와이어)--“로봇공학자 데니스홍이 장애우를 만나는 이유”

지식경제부 주최로 10월 27일(목)부터 30일(일)까지 KINTEX(일산)에서 개최되는 로봇분야 축제 ‘로보월드 2011’에 한국출신의 세계적 로봇공학자 데니스홍 버지니아공대 교수가 특별 강연을 갖는다.

행사를 주관하는 한국로봇산업협회는 로봇과학자를 꿈꾸는 학생들뿐 아니라 장애우 및 소외지역 아동들을 중심으로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하며, 데니스홍 교수와 복거일 작가가 연단에 오를 예정이라고 밝혔다.

10월 28일(금) 오전 10시부터 2시간 동안 킨텍스 콘퍼런스홀에서 진행되는 강연회에서 데니스홍 교수는 ‘지능형 디자인에 의한 로봇의 진화’(Robot Evolution by Intelligent Design)를 주제로 강연하게 된다. 이어, 소설가 복거일씨가 연단에 올라 ‘진화 관점에서본 로봇’을 주제로 특강을 하며 강연회가 끝나면 강연 참석자들과 함께 로보월드 행사장도 참관할 예정이다.

데니스홍 교수는 한국인 최초로 TED강연을 한 세계적 로봇공학자로, 위스콘신-메디슨대학교를 나와 퍼듀대학교 대학원에서 석 박사 과정을 마쳤으며, 미국국립과학재단이 주는 ‘젊은 과학자상’ 수상, 미국방위고등연구계획국 무인자동차 대회 3위 수상 등 세계적 주목을 받는 로봇전문가로, 현재 버지니아 공대 교수로 재직 중이다. 복거일 작가의 경우, 인공지능을 소재로 다루거나 로봇을 주인공으로 하는 소설이라는 분야를 개척하는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처럼 다양한 로봇분야 콘텐츠가 벌어지는 로보월드는 10월 23일(일)까지 관람객 사전 등록을 받는다. 참관 사전 등록을 하면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며, 로보월드2011 홈페이지(www.robotworld.or.kr)에서 ‘온라인 사전등록’ 페이지로 이동, 등록하면 끝난다. 사전등록을 하지 않고 현장 등록을 하는 경우, 비즈니스데이로 운영되는 첫날은 입장료가 1만원이고 나머지 기간은 5천원이며(20명 이상 단체 3천원), 초등학생 이하는 무료다.

로보월드 2011은 역대 최고, 국내 최대 규모인 국내외 165개 기업 750개 부스 규모로 개최돼 1만여명의 국내외 바이어를 포함한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한 경제적 성과도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문의:한국로봇산업협회(02-780-3060)

웹사이트: http://www.robotworld.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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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로보월드 2011 사무국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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